표현이 어려워요

못생긴 조팝나무2016.01.30 16:48조회 수 1027추천 수 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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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눈도 못마주치고 말도 잘 못 걸고 잘 웃다가도 못 웃고ㅠㅠㅠ 

진짜 너무 멍청한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뭐 할래? 뭐하자라고 얘기는 잘하는데 막상 둘이 있으면 또 무뚝뚝하고

그래서 상대도 헷갈려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똑같이 행동해도 다른 사람한테는 웃으면서 넘겨도 좋아하는 사람한텐 유독 더 서운하고 더 짜증내고

이래서 안되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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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안되는게 아니라 닉때문에 안되는거임..;;;
  • 그래서 안되는게 아니라 닉때문에 안되는거임..;;;
  • @유별난 벼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별난 벼
    이게 진짜에요. 저도 중학교땐 못생겨서 저랬는데 고등학교때부터 변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조팝나뭌ㅋㅋㅋㅋ가 어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
  • 못생긴 조팝나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는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 끼면 바보 같이 보이고 렌즈는 알레르기 땜에 못끼고~ 라식은 돈은 있는 데 고시 수험 생활하면 나빠질 것 같아서 몬하고 있고 그래서 사람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래서 눈을 못 쳐다보고 뭔가 초점이 맞춰지는 데 오래 걸림 ㄷㄷ 그런게 반복되면서 뭔가 사람하고 마주보고 대화하는 게 넘 힘듬ㅋㅋㅋㅋㅋ 옆자리 앉아서 안쳐다보고 얘기하면 잘만함 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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