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생때 기숙사 생활하다가 대학생 되고나서는 자취생활만 하고있어요~ 자취 한번 해보니까 기숙사 다시는 못들어가겠던데,,,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기숙사가 밥도 주고, 공과금 걱정도 없이 좋지만 자취의 '자유' 라는 엄청난 메리트는 거부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글쓴이님은 왜 기숙사를 고민하시나요 ?
기숙사는 식사를 꾸준히 자기가 원하는 식단은 아니지만 나름 밖에서 먹는 집밥?같은 밥을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는게 굉장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기숙사 식사를 꾸준히 하시면 이것은 자연스레 금전절약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슨데 룸메 좋은 사람 만나면 좋은 사람 한명 추가 되는 겁니다 ㅎㅎ 물론 안맞는 사람 만나면 앞에서 말했던 모든 기숙사의 메리트는 무의미해집니다... 그 차이인거같아요~ 저는 그래도 우리 학교에 특히 1학년을 제외하면 3,4학년 부터는 나름 공부좀 한다는 친구들이 기숙사에 올 수 있기 때문에 ... 이상하고 배려없는 친구들은 드물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어쨋든 금전적으로 정말 평범한 집안이시라면 기숙사 추천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