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 두가지 영화를 보았고 매우 감동적으로 보았다면 당연히 좋아할 영화임!!
청설(Here Me)과 나의 소녀시대(Our Times)!!
개인적으로 중화권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특히 대만영화를 가끔씩 보게되면 가슴따뜻해지는 로맨스영화를 접하는 것 같아서 추천드림~~.
솔직히 말해서 로맨스영화 좋아하기도 하는데 나라마다 로맨스 특유의 감성이나 주제, 내용들이 모두 다르다보니 나라별로 풍기는 느낌이 좀 있다고 생각됨.
미국같은 경우는 뭔가 달달하면서 심하지는 않지만 끈적한 눈빛과 행동, 스킨쉽이 동반된 로맨스??
일본같은 경우는 심각하면서 고심하게되고 때론 지겹기도 하지만 늘 마지막엔 아쉬움이 남는 그런 느낌의 로맨스??
한국같은 경우는 가볍고 진실되지 못한 연애에 시달리다가 상대방을 만나서 슬퍼하고 괴로워하다가 결국엔 해피엔딩?? 거기에 19금 행위도 동반되기도 하는등??ㅎ
이와 다르게 대만영화는 순수하기도 하고 지켜보고 있으면 참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 남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듯하군요. 가슴이 따뜻해지고 늘 좋은 결말로 맺어지는 영화가 많기에 보고 난 뒤에도 행복하구요.
끌리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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