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ypnu.net/11362341 글 댓글에 달린 내용입니다.
여기서 댓글로 저는 왜 학생회장님이 독단적으로 학우가 낸 의견을 묵살하고, 어떠한 안건으로도 못가는 가에 대한 의도로 로 글을 적었습니다.
이 댓글에 달린 댓글이 위의 사진입니다. 여기서 의장으로서 거부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맞는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중운위+확대위는 국회와 같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단대나 과에서 선출된 대표들이 모여 학교라는 큰틀을 위해 회의를 하는 부분이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장 역할이신 학생회장님은 개별적인 권리를 행사해서 학우가 낸 의견을 아예 묵살했습니다.
실제 국회에서 국회의장이 어떠한 안건들에 대하여 자신의 뜻대로 배제하거나 하는 일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밑에 부분에는 단대 학생회나 과 학생회를 통해서 의견을 전달하는것도 방법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같은 풍토에서 어떤 회의 장이 어떤 가치관을 강하게 피력하는 상황에 그 밑에 구성원들이 쉽게 이런저런 자유로운 의견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 비슷한 시기에 달린 댓글을 보면 마이피누와 같은 소통의 장을 통하여 대의체계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근데 이 발언은 위에 의장으로서 거부와는 상당히 상반되는 느낌이 드는건 제 착각일까요?
또한 이야기 하고 싶은건 소통의 횟수 빈도 입니다.





총학생회는 줄곧 죄송하다, 업무가 과중했다.
이런 이야기만 하며 임기를 시작한 1달내내 전혀 개선되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학생회가 방학중에 어떤 과중한 업무를 하시길래 그정도로 바쁜지 일반 학우로서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설령 과중한 업무가 있다하더라도 소통을 이미 이야기 한 부분과 솔직히 업무를 매일 밤샘 야근하듯이 하는것도 아니고 마이피누 한번 확인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마이피누 들어오는게 엑티브 설치하고 보안카드 번호 치고 들어옵니까?
째깍째깍 매일 답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2번은 피드백이 되야 소통이 될것아닙니까?
입으로만 변명하지말고 구체적으로 개선하시고
제 추천으론 구체적 요일을 정해서 마이피누에 피드백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학생회는 다를꺼라 생각했습니다.
간접적으로 학생회장님에 대한 기대치도 제법 있었는데
글세요 지금 1달간은 별반 다른 부분을 찾지 못햇습니다.
글솜씨 부족한데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