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던데요 기묘한 남자 대학내 많나요?

글쓴이2016.02.02 22:34조회 수 2874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보편적으로 보면 그리 잘 생긴 것 같지 않아서 남자들끼리 판단하기에는 존못 인것같은데

 반면에 여자들끼리 보기에는 내스타일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고 치명적으로 끌리는 매력있는 대학내 남자 많나요 ????(참고로 같은과가 아니라서 자주보는사이가 아니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자분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당연히 있겠죠?
    가령 연예인으로 치면 류준열? 굉장히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키, 말투, 눈매, 분위기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케이스죠
  • @잉여 꽈리
    아하... 캠퍼스내 흔하지 않겠죠... ㅠ.ㅠ
  • @글쓴이
    아 만나시고 싶으셔서 그런가요??ㅎㅎ
    위에서 말했다 시피 예를 들어서 류준열 같은 사람은 드라마 나오기 전에는 인기가 없었잖아요??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모르기에 매력을 잘 못 느끼는 거죠.
    이것과 비슷하게 대학 내에서도 첫눈에 치명적인 사람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이야기하고 같이 지내보면 매력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ㅎㅎ 화이팅!!
  • @잉여 꽈리
    넹~
  • 네 충분히 많구요 조건에다가
    과 복도 타고나야 되요
    진짜 그리잘생기지않았는데 여초나 비율반반인과는 자연스레 맨날보니까 친해지고 썸타는 과는
    잘생기지않아도 그런분위기로 먹고가는경우도있더라구요
  • @무거운 우산나물
    흠.. 친해지고 썸탄다는게 주로 갑에서 그런가봐요. 제가 주위에서 들은 바로는 말도 안한 타과연상이라던데...
  • @글쓴이
    음... 그런경우라면 진짜 개인취향인듯요
  • @무거운 우산나물
    개취치고 좀 많다고하드라구요  존잘인가 
  • 완얼
  • 대화를 안하고도 그런 경우는 드물거 같아요.
    그래도 생김새가 자주 볼수록 매력적인 사람이 있긴 하죠.뭐 부차적으로 스타일이 좋거나 그러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도 하구요!
  • @점잖은 칼란코에
    아하 네 많은 여학생이 관심보이면 흔남이 아니라는 소리인가보네요  
  • 저는 못봄.. 류준열도 솔직히 그 캐릭터 성격이 매력 있어서 매력 있다고 해 주는 것 같은데용ㅋㅋ
  • @예쁜 족두리풀
    ㅋㅋㅋ 사실 응팔의 류준열 같은 타입은 현실에서 있기 어렵지 않을까요? 극중에서 띄워준 분위기 탓이 큰거 같네요. 실제로 그렇게 츤데레같이 행동하면 친해질 기회도 없이 상대쪽에서 싫어하고 벽칠듯요.
  • @흔한 소리쟁이
    전 츤데레 싫더라구요 암만 존잘존예여도  가늠하기 어려워서 
  • 못생긴매력남 말하시는거맞죠? 못매남한테 빠지면 출구도없다는ㅎㅎ 주변에 꽤많은거같아요!
    처음엔 진짜못생겼다 생각했는데 매사에 성실하고 말투도 상냥하고 저랑 개그코드도맞고 하다보니 좋아하고있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좋은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순수하게 좋아했던터라
  • @근육질 박주가리
    우아 사귀셨나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083 마이럽.. 왜 저는10 유치한 양지꽃 2014.05.21
25082 .10 멋진 쑥갓 2017.07.29
25081 버리는 카드임을 깨달아버린거같다.10 무심한 중국패모 2012.12.12
25080 제가 당한게 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10 무심한 구상나무 2014.01.12
25079 여자님들 관심남 에게 어떻게?10 느린 서양민들레 2012.12.08
25078 .10 창백한 쉬땅나무 2017.09.23
25077 호감도10 침울한 쇠고비 2014.02.18
25076 오늘밤10 꾸준한 호밀 2013.05.01
25075 자기 얼굴형 어째 앎?10 조용한 딱총나무 2018.04.11
25074 긴 시간 여자친구를 기다려본 남자분 있나요?10 똥마려운 매듭풀 2015.12.03
25073 취미와 사랑의 균형이라는게 어렵네요10 창백한 냉이 2017.07.15
25072 피누소개팅] 저같은분또계신가요....10 착실한 글라디올러스 2012.10.05
25071 .10 똥마려운 부처꽃 2013.03.26
25070 마이러버..프사기 당했어요10 뚱뚱한 둥굴레 2018.03.25
25069 길에서 번호물어보시는 분들10 참혹한 참회나무 2017.06.11
25068 [레알피누] 남녀관계에 있어 남자가 유리한 순간이 있을까?10 냉정한 브라질아부틸론 2019.02.19
25067 헤어지고 떠나보내기까지10 꾸준한 매듭풀 2017.03.12
25066 수업가치듣는데10 꼴찌 독일가문비 2013.09.29
25065 [레알피누] 연애하고싶은 분들 보세요10 거대한 후박나무 2014.10.01
25064 .10 초연한 속털개밀 2015.02.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