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이성에게는 그 호소력이 약해서, 눈치도 없어서, 타이밍도 놓치는
어느 솔로남입니다-
고민을 해봐야 나오는건 한숨이니 제가 얻어낸 결론은.
그냥 부딪히는 겁니다, 뭐 없으요. 길가다 '어머 아름다운 여성!' 하며 설레면
다가가서 이야기 해보고 대화가 된다 싶으면 다음을 기약하며 연락처를 받고.
아- 주- 가끔 이렇게 하던것을
이제 두려움 없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려 합니다.
장소는 상관없이 버스던 지하철이던 학교던 식당이던~
가슴에 꽉 죄고 있던걸 놓아 봅시다. 젊은 시절에 이런 설레임을 실컷 느껴봐야하지 않겠어요?
주변에서 조언을 얻어도 결국 대화로 듣는게 전부인 말하자면 '이론'.
전 그냥 발로 뛰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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