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은 정말로 알아서 찾아오나요?

글쓴이2016.02.03 23:19조회 수 2673댓글 14

    • 글자 크기

정말정말 외롭고 연애도 너무 하고싶은데..

소개팅도 몇번 해보고 맘에 드는 지인한테 대시도 해보고 했지만 자꾸 잘 안되니까 자존감만 추락하네요 ㅠㅠ 내가 그렇게 형편없는 사람인가.. 외모의 문제인가 성격의 문제인가 자꾸 나의 단점을 찾아내려고 하고..

이런 생각하기싫어서 나를 위한 자기개발의 시간을 가지려고 공부에 집중도 해보고 했지만.. 그래도 등하교길, 잠들기 전 밀려오는 외로움은 어쩔수 없네요 ㅜㅋㅋㅋㅋ

정말 좋은 인연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오는 것일까요? 지금은 때가 아니다 생각하고 당분간 이대로 지내는게 맞는거겠죠 흑 ㅜㅜ..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763 .4 나약한 왕솔나무 2016.01.13
52762 .4 멋쟁이 게발선인장 2016.05.16
52761 .36 착한 모시풀 2017.10.04
52760 .15 멍청한 왕솔나무 2013.09.26
52759 .3 무거운 메꽃 2015.11.08
52758 .2 해괴한 바랭이 2014.05.24
52757 .2 적절한 삼지구엽초 2018.04.08
52756 .24 보통의 삽주 2017.03.23
52755 .23 살벌한 미국부용 2016.06.16
52754 .11 센스있는 낭아초 2018.09.24
52753 .12 더러운 빗살현호색 2016.08.12
52752 .9 청결한 먼나무 2017.09.29
52751 .10 멍청한 백합 2016.04.01
52750 .16 정중한 모과나무 2016.11.10
52749 .3 괴로운 꽃다지 2018.11.30
52748 .18 냉정한 얼레지 2017.12.03
52747 .17 엄격한 파 2016.05.01
52746 .2 난감한 삼지구엽초 2015.06.15
52745 .20 냉철한 반하 2016.03.09
52744 .14 천재 창질경이 2016.05.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