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호형 드립이요.

착실한 편백2016.02.04 22:33조회 수 1479댓글 18

    • 글자 크기

호부호형 드립 요새 인터넷 커뮤에서 유행하는 신종 드립인가요?

첨에 제 댓글에 호부호형을 못하네 어쩌네 댓글 달렸을 때

원글 자체가 조금 이상해서 댓글도 그렇구나 했는데...

피누 게시판에 종종 그런 댓글 다는 사람 있네요.

물론 글 자체도 저질, 관종 자체고요...

요새 디시나 일베 같은 사이트에서 유행하는 신종 드립 기법인가 궁금하네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초급생활축구하시는 여학우분들 (by 짜릿한 터리풀) [레알피누] 전산실 (by 못생긴 자주괭이밥)

댓글 달기

  • 호부호형?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그런거말하는거에요?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4 22:37

    원글 자체가 약간 관종, 저질인데
    거기에 글이 조금 이상하네요나 그거 아닌데요라는 식으로 댓글 달면
    그 밑에 호부호형을 못하네
    호부호형 했을 뿐인데
    이런식인데요....
    호부호형을 어떻게 저런데 갖다 부치지 싶기도 하고
    신종 유행 드립인가 싶기도 하고요.
  • @글쓴이
    어떤글인가요??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4 22:41
    일단 부잡대 클래스 그거랑
    다른 건 지금 못 찾겠는데
    여자종특 이렇게 쓰인 댓글에 달린 댓글요.
  • @글쓴이
    ㅋㅋㅋㅋㅋ그거 제가쓴건데...
    별생각없이쓴건데요ㅋㅋㅋㅋㅋ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4 22:45
    그럼 너님이 여자종특이 댓글이랑
    부잡대클래스 쓴 분??
    대박...
  • @글쓴이
    아녀 전 부잡대만 썼어요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4 22:47
    그럼 그렇게 부정적이고 눈쌀 찌푸리게 글 쓰는 사람이
    우연히 호부호형이거 생각해낸 건가요?...ㅋㅋㅋㅋㅋ
  • @글쓴이
    방금 종특찾아보고왔는데요 그거 사개론글맞죠?
    거기서는 호부호형이 무슨뜻으로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냥 제가생각나서 썼어요
    뭐 여기서 말하는거지만 저 정말 부산대 좋아하고 자부심도 있어서 부잡대라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다른사람들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댓글이 산더미처럼 달려서 그냥 싸운거에요ㅎ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4 23:10
    님이 쓴 거랑 똑같은 취지로 쓴 거겠죠....ㅋㅋㅋㅋ
    그냥 그런 공통된 특성? 보편성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길게 안 쓸게요.
    그냥 댓글로 더 이상 논쟁하거나 논쟁으로 키우고 싶지 않네요.
    소름끼쳐서요.
  • @글쓴이
    네 저도 희한한걸로 소름끼치는 당신보니까 이상하네요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5 09:59
    네...
    무튼 님께 감사하네요.
    극혐끼리는 통한다는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속한 집단 깎아 내리는 부정주의자, 패배주의자랑
    필연적으로 같이 살아가야만 하는 이성 까내리는 노답이랑은 예상은 했지만 역시 뭔가 통하는게 있네요.
    그전 글 쓴 거 보니 군대도 다녀오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거 같은데.
    졸업 무사히 하고ㅋㅋㅋ
    다음엔 부잡대 클래스 말고 더 나은 클래스로 진입하길 빕니다.
    뭐... 가능 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보니 부산대도 겨우 들어 온 삘인데...ㅋㅋㅋ
  • @글쓴이
    전 '부잡대' 한단어 밖에 안썼는데 그걸로 저를 판단하는 당신의 통찰력에 감탄을 합니다! 그리고 홍길동전에 나오는 너무나 유명한 말을 단지 그사람과 같이 썼다는 이유로 통한다고 하는것도 아주 굉장하군요 마치 엠넷의 비틀즈코드를 보는듯 합니다. 당신의 직선적인 말은 흡사 이정희를 보는듯 한데 혹시 북한추종자이신가요? 제가 여태까지 국가체제를 위협하는 세력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니.... 소름돋네요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5 10:33
    네... 중도 얼음보고 부잡대 쓴 님이 할 말은 아닌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역시 이중잣대 쩌네ㅋㅋㅋ
    전형적이네요. 한치의 저의 예상 안 벗어나주네요.
    취준 성공하시길 빕니다. 음.... 네...ㅋㅋㅋ
  • @글쓴이
    제가 쓴글 하나보고 저를 패배주의자 부정주의자로 일반화 하는것과 제가 정수기에 얼음보고 부잡대라고 일반화 하는것 사이에는 무슨 차이가 있죠?
    님같은분은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꼭 비아냥거리면서 대화를 끝냅니다. 왠줄아세요? 멍청해서 반박을 못하거든요ㅎㅎ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6.2.5 10:43
    차이 없죠ㅋㅋㅋ
    똑같이 굴어 주는거죠ㅋㅋㅋ
  • @글쓴이
    네 알겠습니다 본인또한 패배주의 부정주의 열등감에 빠진 사람이라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당ㅎㅎ
  • @끌려다니는 쇠별꽃
    글쓴이가 졌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3969 군휴학 방법점요3 일등 등대풀 2016.02.04
63968 [레알피누] 초급생활축구하시는 여학우분들1 짜릿한 터리풀 2016.02.04
호부호형 드립이요.18 착실한 편백 2016.02.04
63966 [레알피누] 전산실2 못생긴 자주괭이밥 2016.02.04
63965 사회대 정독실3 잘생긴 가시여뀌 2016.02.04
63964 응팔 이제 보고 있는데7 재미있는 봄맞이꽃 2016.02.04
63963 디지털카메라 추천좀12 근엄한 노루귀 2016.02.04
63962 대외활동 정보 다들 어디서 보시나요?7 진실한 멍석딸기 2016.02.04
63961 대한통운택배 어이없네용1 방구쟁이 물배추 2016.02.04
63960 일반기계기사 땄거나 준비하고 계신분14 일등 돌가시나무 2016.02.04
63959 2학년 진리관4 착실한 마삭줄 2016.02.04
63958 결혼비용은 보통 어느정도 드나요?7 해맑은 금불초 2016.02.04
63957 중도 3층 열람실 냄새...7 천재 궁궁이 2016.02.04
63956 [레알피누] 외국인들에게 주기 좋은 한국적인 선물5 똑똑한 털도깨비바늘 2016.02.04
63955 [레알피누] .7 냉정한 송장풀 2016.02.04
63954 희망과목담기 순서2 뛰어난 둥근바위솔 2016.02.04
63953 공학인증 하는과 어떤과 있어요?3 이상한 자두나무 2016.02.04
63952 수강신청시 동시접속8 청렴한 산국 2016.02.04
63951 과외학생 졸업선물 추천좀해주세요!!5 잉여 부용 2016.02.04
63950 희망과목담기 인원6 깔끔한 자두나무 2016.0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