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진줄 알았는데

허약한 산딸기2016.02.05 00:09조회 수 119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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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나고,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사진도 다 가까스로 정리했는데
결국 전화번호는 못 지우겠어서,
사실은 지워도 기억하겠지만
카톡이라도 친구숨김을 해놨는데
역시 미련이 남았나봐요
숨김해놨는데도 프사 확인하고,
웃는 그 사람 사진이 보이는데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보고싶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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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by 빠른 섬백리향) 호구 (by 어리석은 사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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