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말하는

글쓴이2016.02.05 01:07조회 수 1179댓글 3

    • 글자 크기
연애고자입니다 요즘 알바하는 여자애가 저한테 관심이 있다는 착각을 하게되네요 음 외롭다니 이번달엔 무슨영화 보러갈꺼니 얘기를 하는데
저는 마음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닙니다
여자애도 마음이 애매한건지 저 혼자만의 착각인건지 확실하게 말하진 않네요
이럴땐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자마음이 아니라 님마음부터가 중요한 것입니다. 알아볼 마음이 있으면 끝나고 뭐해 내일 뭐해 영화보러갈래 맛집있다던데 거갈래 말하면 되지 뭘 어떻게 합니까. 조잡하게 여자마음 떠볼 생각하지말고 님의 생각이 착각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들지말고 관심 있으시면 데이트신청하고 아니면 관심 끄세요.
  • 같이 일하는 여성분이 좋아한다고 하면 받아줄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평소처럼 하세요
    모르겠다는 것 역시 좋아한단게 아니니까요
  • @냉정한 작살나무
    제가 걱정인건 이제 대학 입학하는 새내기라 수능끝난 해방감에 심심한데 아무나 만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아무래도 제마음이 중요한것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