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생활

글쓴이2016.02.05 02:14조회 수 861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단체생활 잘 못 하는사람 어떡하나요
알바회식자리갔는데 끼이지도못하고 겉돌다만 하고왔네요 저 띄워주려고 불러도 호응을 잘 못해줘서 파산되고 제가 앉은주위자리는 조용해지고 분위기다운되네요
제가문제있는건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람마다 성격이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 자체를 문제라고는 볼수 없지만, 개선해야 하는걸 아는데도 못하는건 문제죠
  • @깜찍한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6.2.5 02:33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노력해보려고 하고는있는데 노력해도 뭔가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 어렵네요 ...
  • @글쓴이
    음 쉽게 비유를 들면 낯가린다, 소심하다, 내성적이다 하는 특성은 자기를 껍질로 꽁꽁 감추고 있는 거예요
    껍질이 그대로 있으니까 남이 잘해줘도 불편하고 어렵죠
    자신이 그걸 먼저 깨부수고 나간 다음에야 뭔가 할 수 있지 껍질 가지고 있는 상태로는 하나마나입니다
    속마음을 다 터놓고 진실되게 말 안하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농담따먹기하듯 받아치기만해도 돼요
  • 그럴때 자기를 버리세요. 부끄럽더라도 이악물고 망가져야해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요ㅎㅎ
    그리고 그렇게 띄워줄때 빼지말고 바로하세요!
    글보니까 다른분들도 글쓴이분 내성적인거 아는거같은데 호응잘할필요없어요 그냥 분위기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적당히!!
    두번 세번 빼면 분위기 이상해져서 웬만한 사람도 못살리니 다음에 또 기회가 오면 그냥 저지른다고 생각하고 바로 질러버리세요. 망설이는 순간 또 오늘같은 일 벌어질거에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3203 [레알피누] 여자분들 질문4 때리고싶은 튤립나무 2014.10.15
93202 여가부: 왜 그렇게 생겼어 ??? 얼굴 고쳐4 큰 자주달개비 2019.02.16
93201 교양필수1학점 재수강4 청아한 톱풀 2015.06.25
93200 총학 더 이상 해명 못 하는 이유(ㄹㅇ 팩트)4 해박한 대마 2018.09.30
93199 매칭 핸드폰으로 해본사람 없나요?4 기발한 겹황매화 2013.06.19
93198 송윤희 교수님 오퍼 구판써도 되나요?4 찌질한 물억새 2019.03.04
93197 아랍어 듣고싶다...4 정중한 좀깨잎나무 2018.11.24
93196 키 178에 적정한 몸무게의 범위는 얼마 일까요?4 신선한 비름 2013.12.29
93195 컨닝 적발한 학생 답안지만 다시 주네요4 난감한 봄구슬봉이 2017.06.20
93194 조만간 국립대 통폐합이라니 기대되네요.4 힘쎈 꾸지뽕나무 2017.05.10
93193 [레알피누] .4 피곤한 자주괭이밥 2016.07.18
93192 중도에어컨틀어도왜케덥져?ㅜㅜ4 더러운 봄맞이꽃 2017.05.29
93191 성의 과학 질문4 천재 유자나무 2018.01.27
93190 싸강으로 바뀌어도 기숙사 입사 3월 16일부터일까요?4 무거운 먼나무 2020.02.29
93189 .4 안일한 금불초 2018.10.21
93188 취준생인 누나4 참혹한 옥수수 2017.04.20
93187 기숙사4 냉철한 자주괭이밥 2019.01.22
93186 오늘밤~내일 새벽 중도 2열은4 미운 기린초 2015.04.23
93185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스트레스에요4 어설픈 파피루스 2019.11.03
93184 학교 근처 만화 대여점4 사랑스러운 갈풀 2016.05.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