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쉽게 비유를 들면 낯가린다, 소심하다, 내성적이다 하는 특성은 자기를 껍질로 꽁꽁 감추고 있는 거예요
껍질이 그대로 있으니까 남이 잘해줘도 불편하고 어렵죠
자신이 그걸 먼저 깨부수고 나간 다음에야 뭔가 할 수 있지 껍질 가지고 있는 상태로는 하나마나입니다
속마음을 다 터놓고 진실되게 말 안하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농담따먹기하듯 받아치기만해도 돼요
그럴때 자기를 버리세요. 부끄럽더라도 이악물고 망가져야해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요ㅎㅎ
그리고 그렇게 띄워줄때 빼지말고 바로하세요!
글보니까 다른분들도 글쓴이분 내성적인거 아는거같은데 호응잘할필요없어요 그냥 분위기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적당히!!
두번 세번 빼면 분위기 이상해져서 웬만한 사람도 못살리니 다음에 또 기회가 오면 그냥 저지른다고 생각하고 바로 질러버리세요. 망설이는 순간 또 오늘같은 일 벌어질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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