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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야한다는 마음에
약간의 초조함과 불안함,
그리고 실제로 나가질 못해서 아무것도 못하지만,
비가와서라는 좋은 핑계로
얘써 할일을 하지 않는걸
정당화하면서 생기는
편안함 ㅇ_ㅇ..
이래서 그냥 비오는 날이 싫네요
그냥 눈으로내리고
다내린다음에
온도올라서 다녹고 그랫으면 좋겠어요 ㅇ_ㅇ
-
빗소리는 좋은 자장가입니다.
-
전 비오길래 국화꽃향기를 봤어요.. 눈물도 주룩주룩ㅜㅜ
-
남자지만
비가 이렇게 많이오늘 날 말고..
주룩주룩 내리는 날은 카페에 앉아서 피아노 실연을 들으며
커피한잔 하고싶네요...
사색이 필요해.... -
아무도 위에 올려진 사진은 반응이 없네요 ㅋ
수업교재가 게임이라니..
그리고 아이디는 역시 여기서 따오셨구나 ㅋ -
저는, 비오는날에는 차분해져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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