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여자애를 좋아했었습니다.
몇번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얼굴을 알고 지내는 정도였는데
상대방이 개인적인 문제로 연락이 뜸해진걸 조바심을 내서
게다가 술기운에 전화로 연락한게 화근.
술기운에 횡설수설하며 한참을 주절거렸습니다.
술기운에 한 전화속에서 확실히 대답들은건
난 '이성으로서는 영 아니었다' 이런 대답이었던가 술기운에 전화해서 기억이 희미합니다ㅠ
이성관계도 인간관계도 저 혼자서 걷어 차버렸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일단 사과 하고싶은데
질질 끌며 상대에게 기회를 달라! 이딴게 아니라
주정부린거에 대해 사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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