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30대에 가도 비전 있을까요?

집에서 병원 차려줄 돈이 있다 or 자기가 병원 차릴 돈을 모아놨다
그러면 충분한 비전 있죠.(물론 그 병원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요)

비추..요즘 한의원 너무 많고 망하는 병원 많아요..

비추.. 잘된다는보장이없는데 더군다나 30대면ㄴㄴ

음 질문 외 답변으로 한의대 가는거 양의사 만큼은 아니겠지만 메리트 있다고는 봅니다. 제 친구가 한의댄데 보면 바로 개인병원 차리는 경우는 모르겠고 유명한 한방병원 원장으로 바로 가는 경우 많더군요(물론 좋은 성적일 경우) 특히 요양병원에는 한의사 수요도 늘 있고 페이도 좋은듯. 특히 탈모 한의원, 미용한의원 체인이 많이생겨서 이직도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 근데 나이가 30대 일 경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전이 있다고 보다는, 굶어죽지는 않겠다는 심정으로 가는거죠.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30넘어서도 전문대학원 가는분들보면 이게 아직까지 그래도 일반인보단 낫다는 반증이 아닐까싶지만서도 요즘엔 윗분들 말대로 너무많아서 그분이 졸업할때쯤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름

전별로 예전에는 괜찮다고생각했는데
20대후반되니까 그건좀 아니라고생각이드네요
왜냐면 어릴땐 직업군이 몇개밖에 안보였는데
돈버는게ㅈ목적이라면 것보다 좋은 직업이 더많다는 알게됨요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재밌어서 가는건 어쩔수없지만요

하기나름이죠 개인병원은 사업이니까 잘되면 연5억도 벌수있는거고

제 한의대졸 친구한테 들은 바로는 한의학과 양의학이 조만간(10년뒤였나 기억이 잘 안남) 통합될거라고 하면서 걱정하더군요. 한번 잘 알아보고 결정하라고 하시길

여기있는 애들이 뭘 알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