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이번에 사법연수원들어가는데요. 평소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사법연수원생들이 만든 봉사단체에 대해서 알아봤데요.
부산대 출신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가 있는데 처음시작한 분들이 부산법대 03학번 여판사 두 분이시래요.
법전원 등 요즘에 법 배웠다는 사람들이 봉사활동 한다고 하면 법률상담인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 법실력이 설익은 분들이라 현장 실무가들이 관련법을 더 많이 알아서 언론사들에서 사진찍고 오는 수준이 대다수라던데요.
그런데 두분 선배님들이 만든 봉사단체는 사법연수원생 신분을 안밝히고 고아원 빨래, 청소같은
현장에서 정말로 필요한 활동을 위주로 한다더군요.
사법연수원에서도 판사 되려면 공부만해도 힘들텐데 설익은법지식 생색내는게 아닌 조용히 봉사활동하셨던 두 선배님들의 선행을 우리 후배들이라도
알자고 글씁니다^^
부산대 출신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가 있는데 처음시작한 분들이 부산법대 03학번 여판사 두 분이시래요.
법전원 등 요즘에 법 배웠다는 사람들이 봉사활동 한다고 하면 법률상담인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 법실력이 설익은 분들이라 현장 실무가들이 관련법을 더 많이 알아서 언론사들에서 사진찍고 오는 수준이 대다수라던데요.
그런데 두분 선배님들이 만든 봉사단체는 사법연수원생 신분을 안밝히고 고아원 빨래, 청소같은
현장에서 정말로 필요한 활동을 위주로 한다더군요.
사법연수원에서도 판사 되려면 공부만해도 힘들텐데 설익은법지식 생색내는게 아닌 조용히 봉사활동하셨던 두 선배님들의 선행을 우리 후배들이라도
알자고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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