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은

글쓴이2012.10.28 21:31조회 수 2043댓글 23

    • 글자 크기

남자가 어떤 행동&어떤 말을 할 때 가장 설레이시나요?


궁금하네요 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팔뚝에 핏줄이 이쁘게 생길 때.

    (참고로 전 남자임.)

  • @피곤한 시금치
    겡겡?
  • 어깨가 넓을때..
  • 말완얼...........ㅠㅠ
  • 남자라서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여자분들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 ㅋㅋㅋ 박력있는 남자를 좋아하시는분이랑, 재밌는남자를 좋아하는분, 지적이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하시는 분들 마다 다다를거같은데... ㅋㅋㅋㅋ
  • 뭔가에 몰두해있을때?ㅋㅋ
    일,운동 등등ㅋ
  • '보고싶어' 이거 사랑해보다 더 좋아하는 말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어 준다던가 사람 많은 곳에서 날 꼭 붙잡아 준다던가
    차 오는데 당겨주고 자리 바꿔주고 내 짐 이런거 자기가 먼저 챙겨줄 때... 너무 좋아영
    아프다니까 약사서 오고 신발끈 풀린거 묶어주고 외투도 여며주고
    아 구남친 생각나네 ㅠㅠ 으악
  • 좋아하는티 낼때?
  • 강제뽀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생생한 담배
    ...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성추행과의 차이점은 뭔가요?
  • @발냄새나는 댓잎현호색
    아...저는 사귀는사이에서^^;; 충분히 좋아하는사이면 남자친구가 막 얼굴잡고 억지로 뽀뽀해주는것도 좋아요ㅋㅋ 스펀지 실험에서도 나왔는데 부부거나.오래사귄사이에 남자가 여자 엄청 기다리게하고 화나게 만들었는데 미안하다며 자꾸 뽀뽀하니까 여자분들 다 피식웃으면서 풀리심ㅋㅋ.. 저도약간 공감;;
  • @생생한 담배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발냄새나는 댓잎현호색
    가끔 박력있는 모습도 좋아해요 ㅋㅋㅋ 평소에 다 배려해주고 맞춰주다가도 한번씩 그런모습 바라게됨ㅠㅠ 물론 여자분 기분이 최악으로 다운될땐 말구요ㅠㅠ.ㅋㅋ 보통 여자분들 남친이 하는 행동들은 대부분 다 이해해요ㅎㅎ
  • 챙겨줄때...밥먹다가 흘렸는데 나보다 자기가 먼저 휴지 챙겨주고 내가 흘린거 닦아주고 그런거? 진짜 사소한거..
  • 전남친이 무릎꿇고 신발끈 묶어준거랑 눈꼽있다며ㅋㅋㅋ손으로 떼주고 휴지로 입닦아주고 그냥 애보살피듯이 해줬던건 아직도 생각이나요.ㅋㅋ 가끔씩 뒤에서 백허그도ㅋㅋ
  • 좋아하는 사람이 말걸어줄때
    어떤 말이든 설레여요ㅋㅋ
  • 이글보고 나니까 내가 막 설레.........아......미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힝 ㅜㅜ
  • 무심한듯 챙겨주는 게 최고 ㅋㅋㅋㅋ 안닿는 위치에 있는 물건을 슥 꺼내준다던가 하는 거?
    개인적으로 전 짝사랑하던 오빠하고 길가다가 차가 갑자기 끼어들었을 때 어깨 탁 잡아서 뒤로 밀어내던 게 그렇게 설랬더랬죠
  • 그냥 길바닥에 앉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잡더니, 책 꺼내주면서 앉아라고 할 때? 길가다 차오면 안쪽으로 돌려세워 줄 때? 무거운 책 들고 갈 때 대신 들어줄 때? 이런 행동보면 남자사람친구한테도 가끔 설렘ㅋㅋㅋ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뭘 해도 설렘ㅋㅋㅋ
  • 머리 쓰다듬는거요ㅋ근데 머릿결 안 좋은애들 중엔 이거 엄~~청 싫어하는 애도 있어여ㅎㅎ 머리 헝클어진다고..ㅋ
  • 평소엔 조심스레 대해주는데 가끔씩 박력있는 짓 할때. 근데 이건 남친이거나 서로 마음 있는 경우만.
    그냥 남자한테 설레는건 말 없이 챙겨주는거.
  • 저도 머리쓰다듬어주는거 좋아요ㅋㅋ 그리고 무릎 낮춰서? 고개 숙여서? 눈높이 맞추면서 장난치는것도 좋아요ㅋㅋ
  • 개구장이 성격인데 갑자기 진지하게 남자로 다가올때 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661 남자분들17 힘쎈 리기다소나무 2012.10.29
2660 남자분들 피부관리 어떻게 함???28 깨끗한 패랭이꽃 2012.10.29
2659 캠퍼스 설정 어떻게하셨어용??8 거대한 이질풀 2012.10.29
2658 쌍수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35 괴로운 분꽃 2012.10.29
2657 담배피는 여자, 욕하는 여자36 무거운 네펜데스 2012.10.29
2656 반짝이가 재수한 12학번 남자....에요ㅠㅠㅠㅠ8 의연한 만수국 2012.10.29
2655 제가 이상한건가요?3 건방진 기린초 2012.10.29
2654 귓볼피어싱.. 여자분남자댓글부탁함특히여자분27 유별난 참나물 2012.10.29
2653 관리회계ㅠㅜ4 고상한 미국실새삼 2012.10.29
2652 멘토링6 재수없는 일월비비추 2012.10.29
2651 무적스쿨인가 주황색 옷ㅋㅋㅋㅋ11 청결한 말똥비름 2012.10.29
2650 여자분들~질문하나하겠습니다.^^11 답답한 속속이풀 2012.10.29
2649 학교앞에 머리띠 파는곳?7 느린 고사리 2012.10.29
2648 질문16 나약한 쑥방망이 2012.10.29
2647 순진한 남자37 특이한 족두리풀 2012.10.29
2646 이거 믿어야하는지7 절묘한 주름조개풀 2012.10.29
2645 요즘따라 자꾸 시선이 느껴져요..15 억쎈 잔대 2012.10.29
2644 차 있는 사람이 많구나 ㅇㅇ19 화려한 콩 2012.10.29
2643 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꼬인걸까?21 야릇한 애기봄맞이 2012.10.29
2642 부산대는 정말 좁다8 현명한 고추나무 2012.10.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