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안지는 이제 겨우 1년 다되가는 남사친이 있습니다.
진짜 성격 소심하고 낯가리고 그런 스타일인데 친한 사람한테는 막나가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처음엔 친해지기 힘들었는데 막상 친해지고 나니 세상가장 특이한 것 같아요ㅡ 하
자꾸 머리를 깨물어요. 저랑 지랑 키차이가 20cm정도 나는데 같이 서있으면 자꾸 깨뭅니다ㅡ
근데 웃긴게 이게 남녀구분이 없어요. 지 친한 친구들도 깨물고 나이 많은 누나 머리도 깨물고ㅡ
아니 도대체 왜 사람을 무냐고 짐승이냐고 짜증내면 애정표현이랍니다ㅡ 뭔소린지ㅡ
근데 평소 다니는 모습보면 절대 그렇게 안보여요. 되게 단정하고 깔끔하게 다니고 향기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놈이라 그 깔끔함에 여자사람인 저도 존경스러울 정도인데 깨뭅니다.
어제도 깨물렸어요ㅡ 사람 무는 사람 심리는 도대체 뭔가요 얘 버릇 좀 어떻게 고쳐줘야 하나요 하
안지는 이제 겨우 1년 다되가는 남사친이 있습니다.
진짜 성격 소심하고 낯가리고 그런 스타일인데 친한 사람한테는 막나가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처음엔 친해지기 힘들었는데 막상 친해지고 나니 세상가장 특이한 것 같아요ㅡ 하
자꾸 머리를 깨물어요. 저랑 지랑 키차이가 20cm정도 나는데 같이 서있으면 자꾸 깨뭅니다ㅡ
근데 웃긴게 이게 남녀구분이 없어요. 지 친한 친구들도 깨물고 나이 많은 누나 머리도 깨물고ㅡ
아니 도대체 왜 사람을 무냐고 짐승이냐고 짜증내면 애정표현이랍니다ㅡ 뭔소린지ㅡ
근데 평소 다니는 모습보면 절대 그렇게 안보여요. 되게 단정하고 깔끔하게 다니고 향기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놈이라 그 깔끔함에 여자사람인 저도 존경스러울 정도인데 깨뭅니다.
어제도 깨물렸어요ㅡ 사람 무는 사람 심리는 도대체 뭔가요 얘 버릇 좀 어떻게 고쳐줘야 하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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