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냥한 쥐똥나무2016.02.12 23:04조회 수 759댓글 3

    • 글자 크기

아는 지인이 알아볼까 두려워 펑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ㅠ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동거글이 많네요 (by 유능한 해당화) 겨울이네.... (by 깔끔한 아왜나무)

댓글 달기

  • 알아갈수록 여성분이 글쓴이의 상상과 달랐던 게 아날까요. 그녀는 그런 사람일거야 하고 어림했던 것을 여성분이 충족시켜주지 못한거죠.
  • 비슷한 경험을 당한적있습니다. 첫눈에 반했다며 그렇게 잘해주고 하도 사귀자고 하기에 알겠다고 했더니 50일도 안되서 잠수타고헤어지자고했던 전남친. 헤어지기로하고 마지막으로 만난 날, 좋아하는줄알고 만났는데 좋아하는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때 전남친이 딱 님처럼 전여친과 헤어진지 몇달되지 않은 상태였어요. 단순히 호감가는 여성이 나타나니 다시 연애라는 걸 하고싶은 마음이 생긴거지 그 사람에게 진심은 아닌거같네요. 여자분을 위해서라도 지금 멈추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 때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니 그런 사람과 진작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이 아니라면 시작하지를 마세요.
  • 그여자분 지금쯤 참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겠군요. 그냥 본인이 금사빠인 걸 이제야 깨달았다고 여기세요. 그리고 앞으론 그렇게 설렘 폭팔해도 어느정도 자제하고 시간을 두세요. 안그러면 상대에게 엄청난 감정소모와 허탈감을 줄테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903 이거 00시에 딱들어가는걸 광클하라는건가요?1 한심한 모감주나무 2017.05.29
8902 .6 때리고싶은 미국미역취 2017.04.29
8901 매칭 실패 여자분들이 이렇게 많은적 없는데 이상하네요4 교활한 매화말발도리 2016.10.09
8900 직장인 남친 선물10 안일한 참개별꽃 2016.09.19
8899 연애가 일상생활힘든가요?2 무심한 벌노랑이 2016.05.21
8898 111 따듯한 돌마타리 2016.04.15
8897 [레알피누] 동거글이 많네요2 유능한 해당화 2016.04.11
.3 상냥한 쥐똥나무 2016.02.12
8895 겨울이네....6 깔끔한 아왜나무 2016.01.07
8894 헤어질 때가 되니까3 일등 꼬리풀 2015.12.21
8893 2015년1 납작한 뽕나무 2015.12.16
8892 [레알피누] 무뚝뚝함과 마음떠난것의 차이5 미운 백목련 2015.08.15
8891 마이러버 1빠로 등록함4 상냥한 세쿼이아 2015.08.14
8890 03 정겨운 부추 2015.07.15
8889 어디서2 귀여운 애기똥풀 2015.06.23
8888 무서운말1 짜릿한 참오동 2015.06.21
8887 약속잡았는데 이제 무슨말을 하면될까요??5 쌀쌀한 망초 2015.02.09
8886 남자친구생일 바람막이집업 선물 해줄려고하는데6 적나라한 무 2015.01.20
8885 마이러버 할까말까3 기발한 솔붓꽃 2014.07.19
8884 싸우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나요?6 센스있는 칼란코에 2014.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