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은 보통 2학년까지해서 듣는 편인데 졸업하기전까지만 학점 채우시면 됩니다.
일선 학점이 단대에 따라 달라서 공대면 한학기내로 끝낼 수 있는데 그외 단대면 한학기동안 끝내기 어려울 거예요. 1학년때 수강신청 성공하면 빨리 끝낼 수 있고 실패하면 3,4학년까지 가기도 해서 몇 학년에 꼭 들어야하는건 없어요.
일선 학점 채우는게 1.교양6영역초과이수 2.타과전공수강 3. 일선과목수강 4. 전공초과이수 이렇게 4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 주위에선 2번 많이 하던거 같았어요.
1,3번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대부분 수강신청 실패하더라고요.
1. 일반선택은 학과별로 할당된 학점 수가 다르기 때문에 학과 마다는 매년마다 들어야하기도 하고, 어디는 한 번 만 들어도 되는 경우도 있고, 어디는 그냥 꽉꽉 채워서 들었더니 알아서 채워지는 경우도 있어요. 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전공과목에서 심화전공(복수전공, 부전공, 교직전공이 아닌 모든 전공이수 형식은 여기에 속합니다. 즉 기본 설정이 심화전공입니다) 초과 이수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굳이 타과 전공으로 무엇을 들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학과는 일반선택 학점이 36학점씩 되는 경우도 있던데 이 경우는 아예 다른 학과를 하나 정해서 그 학과 수업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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