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앞에서 떠드는 걸로 인해서 게시판에 글이 올라와서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아 우리가떠든거아닌데 마녀사냥극혐 중도 앞에서 노래부르고 떠든 학과는 저희 학과가 아닙니다. -> 우린조용히 떠들었음 저희는 중도 바로 앞이 아니라 계단 밑쪽에서 인간제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 약간 떨어져 있었는데욧? 저희와 관계없는 과임을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안했으니 우리보고 뭐라하지마셈
과 망신주는 행동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과문 수정해서 올리길 바랍니다. 쪽팔리게 행동하지 맙시다. 과선배지만 커버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늘 도서관 앞에서 우리과 신입생들 하는 행동도 봤고, 다른과도 했는데 왜 우리만 뭐라하냐 이런 기분도 다 알겠습니다. 지적하고 싶은건 왜 그걸 굳이 중도 앞에서 했느냐 이겁니다. 입구에서 했든, 계단에서 했든 도서관은 공부를 하는 곳이고 정숙을 유지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 앞에서 그런걸 한다는 자체가 이미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 행동이라는 걸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도대체 도서관 앞에서 왜 그런건지... 다른 장소 널리고 널렸는데... 넉터도 있고, 장승터도 있고, 경암 체육관에... 게다가 요즘엔 강의도 별로 없어서 잘 알아보고 양해 구한 다음에 행사 진행하면 각 대학별 건물 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했다고 봅니다만... 대형 강의실하면 60-100명 충분히 들어가고도 앞에서 난리칠 수 있는데 도대체 왜 도서관 앞에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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