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딩과 썸탄다던 글쓴이에요.

글쓴이2016.02.16 19:27조회 수 2414추천 수 3댓글 48

    • 글자 크기
결과는 결국 만나기로 했어요. 드라이브하다가 진지하게 말해봤는데, 걔는 진짜 친한 친구들은 이해해줄것 같은데 안친한 친구들과 부모님에게 들킬까봐 무서워하더라구요..
저도 주위 시선이 무섭지만..
일단 비밀로하고 성인이 되면 페북에 연애중띄우고
공개연애하려구요.ㅎㅎㅎㅎ

오늘 교복데이트하니까... 주위 시선도 느껴지는데
좋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다들 조언 감사했습니다. 일일이 댓글 달지는 못했지만 여러번 정독해봤어요ㅠㅠ
근데 비추가 10개인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어용...ㅎ..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363 .8 육중한 조록싸리 2019.09.13
18362 마이러버 성공하긴햇는데...5 어두운 병꽃나무 2019.05.30
18361 아쉽구나5 의연한 도깨비바늘 2018.09.09
18360 .5 외로운 먼나무 2018.07.29
18359 그 아이를 보고 싶지 않은 날5 저렴한 분단나무 2018.02.28
18358 와타시와... 아쿠마다2 끌려다니는 꽃마리 2018.02.06
18357 .7 질긴 대극 2017.11.03
18356 남자친구 반지6 정중한 다닥냉이 2017.08.15
18355 .3 애매한 노루발 2017.03.03
18354 내일도 당신이 생각날거야3 잉여 호랑가시나무 2016.06.24
18353 .12 훈훈한 이질풀 2016.02.06
18352 남자분들중에7 활달한 망초 2016.01.14
18351 눈이 오네3 가벼운 과꽃 2015.12.12
18350 ㅎ16 우아한 애기참반디 2015.11.10
18349 헤어지고 3달쯤뒤에4 애매한 뚱딴지 2015.10.25
18348 자기가 좋아하는사람vs자기를 좋아하는사람7 적나라한 금식나무 2015.09.30
18347 우리 참 잘맞았었는데....6 초연한 도깨비바늘 2015.09.13
18346 이번 찬호사건을 보며...10 까다로운 상수리나무 2015.06.15
18345 기분이 묘하네요4 화려한 흰여로 2015.02.21
18344 춥당11 멋진 물푸레나무 2014.11.17
정렬 검색
이전 1 ...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