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문화에 대해。。

냉철한 감초2016.02.17 17:16조회 수 1788추천 수 2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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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저는 해외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같은 대학생이었지만 외국인들은 나이가 참 천차만별이더군요. 18살, 20살, 26살에 만학도인 37살도 있고...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외국 문화에서는 나이를 별로 인간관계에서 따지지를 않는 것같아요. 37세인 사람과도 잘 지냈지요. 그 사람에게 격의없이 BUDDY니 PAL이니를 하지는 않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이름을 부르고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오면, 나이 한 두살 차이나는거로 형 누나 오빠 동생 등 사회적 계급관계가 형성이 되요.

저는 별로 그 사람을 존중이나 존경하고싶지도 않은데, 나이 몇 살쯤 많다고 형님 누님 대접을 해야하고 정말 나이 상관않고 의젓하게 지내는 사람인데 동생으로 대해야 하고 ...

그래서 저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나이 많으시면 선생님, 저와 또래처럼 보이면 학우님, 이렇게 말을 하고 다닙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저도 겉으로는 형 누나 동생 이렇게 하긴하는데... 맘속으로는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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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 as rmoans do 여기는 한국입니다
  • Romans*
  • 제 생활 안에서는 호칭이 곧 계급이라곤 생각되지 않아요.
    외국물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전 호칭 문화가 더 좋네요 ㅎ
  • @고고한 자작나무
    뭐 그럴 수도 있네요. 제가 너무 진지한건지...
  • 동생한텐 님이 야자를 트자하시던 친구처럼 대하라시건 하면 되는거고, 형누나들한테 형누나라고 부르는게 피곤한건가요? 누나한테 나이에 따른 사회적 계급때문에 호칭말고 딱히 하는건 없는 것 같고요. 형동생 사이에만 그런게 좀 있는데 존경하고 존중하지 않은채로 어떤 행동을 하시는게 싫은건데요? 밥먹을때 수저놔주는거? 아니면 존댓말 쓰는거? 호칭? 저도 위계 같은거 싫어하지만 20후반 되도록 살면서 딱히 피곤했던거 없었습니다. 아, 이름 안부르는 문화라서 집주인이 젊을때 불편하더군요. 아줌마라 할지 누나라 할지 애매해서.
  • 누가보면 외국에서 자란줄알겠네....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으셨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생각이 좀 미흡하거나 다를 수도 있는데 부모님 욕까지 하는건 잘못된거예요。
  • @글쓴이
    부모님 욕이 아니죠. 가정교육을 잘못시켰단 말은 안했는걸요? 당신이 제대로 습득못한걸수도 있는건데 왜 그러시죠
  • @뛰어난 족제비싸리
    부모님 욕으로 오해될만한 행동인걸 떠나서, 제 지적 수준 면에 문제가 있다는 인신공격적 발언입니다。저는 그냥 저런 한국 문화에 대해 생각이 조금 다른 것 뿐이고 당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는 둥 피해도 안끼쳤어요. 왜 저런 발언을 하는건가요?
  • @글쓴이
    인신공격이라뇨. 가정교육을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고 윗사람에게 존경해야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배우는 것 아닙니까. 근데 지금 그걸 부정할 뿐 만 아니라 내재적으로 기본생각이 글러먹어서 그랬어요. 이게 잘못됐나요? 아무리 10선비라 욕하고 유교식마인드는 구시대적이라해도 한국문화입니다. 당신같은사람이 꼭 분란을 만들더군요. 정신차리고 군대 안다녀왔으면 다녀오세요 당장
  • @뛰어난 족제비싸리
    일단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다 라는건, 부모가 잘 못가르쳤거나, 본인의 지적수준이 의심스럽다는 둥 두 가지 부모 욕과 인신공격으로 해석이 됩니다. 당연시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이것이 옳은 것인가? 탐구해보고 내가 옳은지 틀린지를 판단해보려는 타인의 시도를 왜 무시합니까? 그리고 용어 선택 똑바로하세요.
  • @글쓴이
    무시하세요 글쓴이님
    나이어린동생한테 무시당해서 저렇답니다
    아니면 군대에서 관심병사라서 후임들한테 무시당해서 저럴거에요
  • @글쓴이
    지적수준과 왜 연결되는걸까요...지나가는 아이큐 90짜리도 충분히 사회화가 가능한데요. 처음엔 부모욕이라고 단정하더니ㅎㅎ저는 당신이 의문을 품은 것에 대해, 올바른 현실을 지적했을 뿐인데 말이죠. 올바른 지적을 듣기 싫은말이라고 무시니 부모욕이니 단정짓지말고 '생각'을 하세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지나가는 아이큐 90짜리도 충분히 사회화가 가능한데요' 에서

    본인은 '(사회화가 안된 것같은) 글쓴이는 아이큐 90만도 못하다' 라는 해석이 가능하며,

    이건 인신공격입니다.
  • @글쓴이
    그 해석은 당신 생각이구요. 본질을 제대로 파악못하신거 같은데, 아이큐 90이든 150이든 모두 '정상적'으로 사회화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해가세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명제의 대우는 참이다 라는 기본적인 개념도 없으시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나이차이 별로 안나는 동생에게 무시당하고 상심이 컸나보네요...힘내세요
  • @자상한 미국실새삼
    죄송한데 가족 중 동생없습니다. 군생활 매우 잘했구요ㅋㅋㅋ어디서 가정교육을 못받았단 소리 듣고 자란 분마냥 되도 안한 소리로 끼어들지마세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글쓴이는 한두살 차이나는 사람에게 저런 호칭을 쓰는게 좀 그렇다고 했지 어른들한테 호칭붙이고싶지 않다는 말은 안했는데ㅎㅎㅎ
    본인은 한두살차이나는 선배도 웃어른으로 공경하고 존경하시나봐요? 군생활할때도 상병장들 공경하고 존경하셨나요?ㅋㅋㅋㅋㄲ
  • @자상한 미국실새삼
    공경을 떠나서 형동생 호칭을 부르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지 않습니까. 막돼먹은놈들이야 어른이고 형이고 대우 안하는건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아니 본인이 말씀하셨잖아요 ㅋㅋㅋㅋ
    글쓴이는 웃어른을 공경하는걸 부정한다고ㅋㅋㅋ
    그래서 제가 질문한거잖아요
    고작 몇살차이가 웃어른이냐고ㅋㅋㅋㅋㄲㅋㅋ
    어떻게 저글을 보고 웃어른을 공경한다는걸 부정한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ㅎㅎ
  • @자상한 미국실새삼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으신 분 맞네요. 집에서 그렇게 배우지 그럼 형이 아니꼬우면 형대접하지마라고 배우나요? 기본가정교육을 바탕으로 1살이든 2살이든 형은 윗사람으로 대하는게 당연한거죠. 존경과 공경은 그 사람 됨됨이에 달려있는것이구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말바꾸시네요ㅎ 윗사람이 아니라 웃어른입니다
    1~2살 차이나는 사람이 웃어른에 속하냐고 물었습니다
    상병장들도 1~2살 차이났으니 웃어른인가요?
    같은 질문계속하는데 동문서답하시네요 가정교육을 잘 못받아서그런가
  • @자상한 미국실새삼
    윗어른이 아니라 웃어른이고, 웃사람이아니라 윗사람이겠죠;;; 지식수준도 부족하셔서 어쩌나ㅋㅋ1~2사람 위도 당연히 윗사람,웃어른에 속하는거죠. 일병 이등병 때 상병장은 당연히 윗사람,웃어른이구요. 이런것까지 일일이 말해줘야하나요ㅎㅎ
  • @뛰어난 족제비싸리
    뭔소리를하세요? 위에 쓴말은 웃어른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윗사람이라는 용어를 끌고오니 쓴거구요ㅎ
    일반적으로 웃어른이란 단어는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에게는 쓰지않습니다. 제발 사전좀 찾아보고 설치세요ㅋㅋㅋㅋㄲㅋㅋ본인이 윗사람이라는 표현썼으면 아무문제 없는데 웃어른이라고 써서 논리가 안맞다고요ㅋㅋㅋㅋㅋㄲㅋ에휴
  • @자상한 미국실새삼
    http://m.krdic.naver.com/entry/29016600/?format=HTML&isMobile=true

    사전찾아보실분은 당신으로 보입니다만 ㅎㅎ
  • @뛰어난 족제비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와 이분 대단하시네ㅋㅋㅋㅋㅋ
    저기요.. 예문한번 살펴보세요.... 웃어른이 들어간 표현에서는 극존칭이 들어가거든요?
    당신은 한살차이나는 형한테 극존칭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하 수준 딱 나오네요ㅎ 애초에 남의 가정교육 운운할 수준이 아닌데 ㅎ
  • @자상한 미국실새삼
    하...진짜 수준이하네...사전 찾아서 보여줘도 이해안되나보네요ㅋㅋㅋ 면전이었으면 상세히 설명해주겠으나 손가락 놀리기도 귀찮을정도군요. 어디부터 손봐줘야할지 참.. 대충 한문장으로 설명해줄게요. 윗사람과 웃어른은 동의어로 보면 됩니다.
  • @뛰어난 족제비싸리
    네 그러시군요... 웃어른과 윗사람은 엄연한 늬앙스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그걸 모르시고 동의어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없죠....
    아까 위에서는 본인이 말한걸 대우로 말해주니 그건 당신생각이라고.. 가장 기본적인 명제논리를 부정하시더니.,....ㅠㅠㅠㅠ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더이상의 얘기는 무의미 할거같네요. 뭘 아는게 있어야 대화가 될텐데ㅠ 지식도 없고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우겨봐야겠고ㅜㅜㅜㅜ에휴ㅜㅜ수고하세요
  • @자상한 미국실새삼
    http://m.krdic.naver.com/entry/29433000/?format=HTML&isMobile=true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게요. 당신의 무지와 아집을 반성하길바랍니다. 꼴에 존심은 있어서 하루죙일 반박도 제대로 못하고 쉐도우복싱하다가 도망가는꼴은 아주 재밌는 결말이었네요ㅎㅎ
  • @자상한 미국실새삼
    그리고 쌩뚱맞게 논리도 없이 끼어들어서 동문서답하던분이라 그런지 대화가 잘 안통하는 것 같습니다? 일관적으로 제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ㅎㅎㅎ
  • @뛰어난 족제비싸리
    누가봐도 인신공격인데 수준 참 처참하네요. 누가 당신한테 가정교육 잘못받았다고 하면 그건 가정교육을 담당하는 부모님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똑같이 돌려드릴게요.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으셨네요.
  • @피로한 갯완두
    당신들 논리대로 인신공격이라 합시다. 하지만 가정교육을 잘못받은건 위아래구분없이 천조국식 문화가 올바른것이 아니냐 주장하는 글쓴이구요. 전 그에 대한 지적을 했을 뿐 입니다. 저를 까려면 다른식으로 인신공격을 하셔야죠. 가정교육을 운운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 안 되나요?

    아, 그리고 전혀 똑같지 않은데 똑같이 보는 당신의 사고와 논리수준이 더 처참합니다
  • @뛰어난 족제비싸리
    " 내가 외국생활하면서 이런것을 느꼈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한다.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 문장이 어딜봐서 위아래 구분없이 천조국식 문화가 올바르냐는 이야기가 되나요? 가정교육을 운운할 문제가 아니라는건 본인이 더 잘 알고 있네요. 자신이 가정교육 운운하면 그건 상황이 맞지 않아도 온당하고 다른사람이 당신이 한것처럼 비합리적 방법으로 가정교육 운운하니 기분 상하시나요?

    다수가 하는 말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수가 그렇다고 한다면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기도 해야죠. 지금 이 공간에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속된 말로 패드립 치다가 역풍맞으니 날뛰지 마시구요.
  • @피로한 갯완두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꼭 분란을 일으키죠. 본문에 봐도 형이고 누나고 '학우님'이라 지칭하는것으로 보아, 느낌에서 그친게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도 옮긴게 안보이나요?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있으니 저런것아닙니까...미국을 가면 미국문화는 이렇구나 느끼고 그렇게 행동하면 되는 것이고, 한국에 귀국해서 부산대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한국문화에 맞게, 가정교육받은것에 맞게 행동해야지요, 헌데 글쓴이는 그렇지 않으니 가정교육 운운하는겁니다. 이해되세요?

    그리고 속칭 '패드립'이라 지칭하는데ㅋㅋㅋ패드립이 뭔지 모르나보네요...수준떨어지게 패드립 예시를 여기서 말씀드려야겠습니까??? 그건 아니니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그리고 날뛰는건 제가 아닌 당신들이에요. 한명은 동문서답에 근거없는비방만하다가 가더니, 또 한명이 와서 자꾸 본질을 흐리시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나와 다르면 모두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건가요? 내가 스스로 내 의지를 가지고 나 스스로의 생활양식을 갖고 사는겁니다. 그로인해 당사자가 피해를 본다면 그것은 오롯이 당사자가 책임지면 되는 문제죠. '나와 다르고 일반적인 한국사람과 다르면 가정교육이 잘못된거다' 이런 편협한 생각이 어디있나요?

    그리고...
    수준 운운하지 마세요. 당신 수준이 여기서 가장 낮아보이니. 다른 한명은 동문서답이 아니라 당신의 편협함에 질려서 댓글쓰기를 포기한것 같은데요.

    나중에 당신의 가족이나 정말 친한사람이 외국에서 잠시 살다와서 "한국의 인칭 문화에 대해서 옳은지 모르겠다 그래서 한국에서 나는 인칭을 사용하는 방법을 달리하고있다" 라고 하면
    잊지 말고 그 말 해주세요.

    "너 가정교육을 잘못받았네" 라고.
  • @피로한 갯완두
    나와 다른게 아니라 대한민국국민과 다른거죠. 깨시민 코스프레하면서 지성인인마냥 말씀하시는데, 아까부터 논리가 전혀 없으시네요. 제가 뭐 한두살 많으면 무조건 존경하고 공경하라고 합니까? 형, 누나, 선배 등 인칭문화가 발달한만큼 호칭어에 있어 그걸 지키는게 정상이고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은 성인이라 할 수 있죠. 이해안되시나요?

    그리고 다른한명은 누가봐도 근거없는 비방과 "옳지못한 단어선택을 했다"라는 본질흐리는 글만 싸지르다 갔는데 저정도도 이해못하시니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가 인칭문화를 거부하고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가감없이 말할겁니다. "가정교육 안받았나?" 라구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당신 논리대로라면 한국 국적을 가지고 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한 사람들이나 동포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군요. 그들은 호칭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서로 존중하면서 사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 다양성은 다른사람한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존중되어야만 합니다. 글쓴이가 도대체 무슨 피해를 끼쳤는지 전혀 모르겠군요.

    오히려 다른 사람의 '다름'을 존중하지 않고 "가정교육을 잘못 받았다" 라고 막말하는
    당신이 오히려 이 사회에 더 해악이고 불필요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 @피로한 갯완두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제 논리가 그렇게 되죠? 댓글 마지막에 외국살다온친구에게 하겠다는 말, 저 문장 하나가지고 지금 그 긴 댓글작성한건가요? 일단 의미없는 고생 수고하셨구요.

    글쓴이는 분명 '잠시'다녀왔다 했고, 분명 제 첫댓글은 "누가보면 외국살다온줄"이었습니다. 이해할만 한 사람이 있는거란말입니다. 아시겠어요? 말꼬리잡고 늘어질거면 그만 해줬으면 하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으셨네요
  • @자상한 미국실새삼
    어이구 수준떨어지시는 분 또 물타기하러 왔네 ^^ 반갑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군생활 제대로 한것 맞아요?ㅋㅋㅋ
    여러사람이 본인글에 문제있다고 하는데 본인만 모르네
    ㅋㅋㅋㅋ원래 고문관들도 자기가 고문관인줄 모르잖아요....ㅋㅋㅋㅋ
  • @자상한 미국실새삼
    첫댓글을 강하게 남기긴했지...근데 당신처럼 수준떨어지거나 찌질하진 않아요...댓글알림끌테니 걍 좀 떨어져나가세요 발리고 부들부들 그만하시고 ^^
  • @뛰어난 족제비싸리
    근데 뭐가발렸다는거에요? 웃어른과 윗사람의 늬앙스 차이는 엄연히 있고, 본인이 명제의 대우는 참이다 라는 사실을 부정한것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ㄲ
  • @뛰어난 족제비싸리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으셨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으셨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으신분은 글쓴이가 아니라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만
  • @뛰어난 족제비싸리
    말이 좀심하시네요 사과하시죠 ?
  • @병걸린 하늘타리
    뭐라는겨 병...
  • @뛰어난 족제비싸리
    ㅋㅋㅋㅋ 싸우지마아아아아
  • @뛰어난 족제비싸리
    사과하시라고요 이젠 저한테도 욕하시게요 ?ㅋㅋ 해봐요 한번 ㅋㅋㅋ 웃기네 진짜
  • @병걸린 하늘타리
    가정교육 참 '뭐'같이 받으셨네요
  • @뛰어난 족제비싸리
    ㅋㅋ사과하라고한게 이런소리 들을정도로 잘못한건가요 ? 충격이네요 사과하라고했다가 이런소리까지듣다니
  • 호칭부르는건 그냥 존중의 의미로 생각하면 될텐데ㅎ 그거가지고 피곤느끼시면 ㅎ 글쎄요:)
  • @서운한 단풍취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것같네요. 어디든 문화라는게 있으니 어디서든 잘 적응하는게 현명한 사람이겠죠..
  • 형누나 하는게 피곤하시다고요? 그건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한두살 많은거 가지고 꼰대질 하고 윗사람대접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근데 그럼 앞에서만 받아주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연을 끊으시면 되죠.
    글쓴이님이 존칭쓸때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글쓴이님한테 존대하는 사람들 후배나 동생들은 그런 생각안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생각하고 그럴껄요?
    넓게보면 문화차이가 맞긴한데 언어적 차이에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윗사람이라 공경하고 존경하는게 아니라 윗사람이니 호칭을 달리한다 이런거요
  • @자상한 매화나무
    그렇군요.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 @글쓴이
    본문이랑은 관계없긴한데 만약 외국에서처럼 이름부르는 거면 저는 불편할거 같아요. 사람 이름을 잘 못 외우거든요. 선배들은 이름헷갈릴때 그냥 형, 누나 이러면 되니까 되게 편했어요.
  • 본질을 흐리는 댓글밖에 없네요...수준;;
    나이가 많으면 어쩔수없이 굽히고 들어가야 하는 그런 문화가 싫은 것 동감합니다. 그만큼 윗사람이 아랫사람 봐주고 잘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자세부터 달라지는게 싫은거죠. 나이 모를 때는 존댓말 깍듯이 존중해주지만 일단 나이 많은 거 알게되면 다소 시큰둥해지고 자기가 휘두르려고 하는 그런 거 있어요.
  •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IQ가 낮아도 사회성이 뛰어난 부류가 있고 IQ가 높아도 사회성이 결여된 부류가 있죠. 경우가 너무 많아서... ^^ ' 어른아이'만큼 '애어른' 상대하는 것도 힘든 세상입니다.
  • 글쓴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에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문화가 팽배한데에는 나이따지고 위아래 나누는 관습이 크게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댓글보니 앞으로 시간 지나도 달라질 일 없을듯...
  • 우리대학내의 만학도는 글쎄요. 혹자는 "전문대나 다니지 왜 우리학교에 다니냐...나는 저 사람 이용해버릴건데.."라고 대놓고 소리치더라구요.^^
  • "역겹다. 존나 소름끼친다"고까지 하던 걸요.
  • 존중받고 싶으면 본인 행동거지부터 살펴야 되지요..뭐든.
  • 저도 개인적으로 20대 초반엔 이런고민 많이했습니다만, 우선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한,두살 많다고 형,누나라고 부를일이 없어집니다 ;; ~씨 라고 서로호칭하게되고 저보다 어린사람도 마찬가집니다
  • @저렴한 산호수
    고맙습니다. 아직 초반쯔음인지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 글쓴이 말에 공감입니다. 저도 해외에서 지내고 있거든요. ㅎㅎ 글쓴이분 마인드면 어디가서든 문제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종종 눈에 띄는 꼰대들이 문제가 되는거죠. 글쓴이분도 그게 불만이신거죠? 나이밖에 없는 애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요. 가진게 나이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알아줍시다.

    문화차이라는게 있지만 만국 어디를 가서든 '존중'이라는 개념을 지키면 문제가 될께 없겠죠.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지키는 사람끼리 알고지내는게 제일 맘 편해요. 아닌 사람은 왠만하면 친해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쉽게 친해지지 마시고 사람 잘 알아보고 사귀세요! 글쓴이분은 좋은분 같으니 주변에 좋은분만 많이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
  • 남자시키가 고추값도 못하고 그냥 앞에서 신상정보 캐기만 하고 허언증 양아치많고 뒤에서 자기동갑끼리 늙은이 뒤통수에 도끼찍는 소리해대서 재학생들,대학원생,조교 끼리끼리라 집단자체 안 믿죠
  • 형 누나라고 부를 수 있을 때가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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