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저는 해외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같은 대학생이었지만 외국인들은 나이가 참 천차만별이더군요. 18살, 20살, 26살에 만학도인 37살도 있고...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외국 문화에서는 나이를 별로 인간관계에서 따지지를 않는 것같아요. 37세인 사람과도 잘 지냈지요. 그 사람에게 격의없이 BUDDY니 PAL이니를 하지는 않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이름을 부르고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오면, 나이 한 두살 차이나는거로 형 누나 오빠 동생 등 사회적 계급관계가 형성이 되요.
저는 별로 그 사람을 존중이나 존경하고싶지도 않은데, 나이 몇 살쯤 많다고 형님 누님 대접을 해야하고 정말 나이 상관않고 의젓하게 지내는 사람인데 동생으로 대해야 하고 ...
그래서 저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나이 많으시면 선생님, 저와 또래처럼 보이면 학우님, 이렇게 말을 하고 다닙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저도 겉으로는 형 누나 동생 이렇게 하긴하는데... 맘속으로는 피곤합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외국 문화에서는 나이를 별로 인간관계에서 따지지를 않는 것같아요. 37세인 사람과도 잘 지냈지요. 그 사람에게 격의없이 BUDDY니 PAL이니를 하지는 않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이름을 부르고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오면, 나이 한 두살 차이나는거로 형 누나 오빠 동생 등 사회적 계급관계가 형성이 되요.
저는 별로 그 사람을 존중이나 존경하고싶지도 않은데, 나이 몇 살쯤 많다고 형님 누님 대접을 해야하고 정말 나이 상관않고 의젓하게 지내는 사람인데 동생으로 대해야 하고 ...
그래서 저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나이 많으시면 선생님, 저와 또래처럼 보이면 학우님, 이렇게 말을 하고 다닙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저도 겉으로는 형 누나 동생 이렇게 하긴하는데... 맘속으로는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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