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주목2016.02.17 21:06조회 수 1330댓글 18

알바하면서 친해진 남자애랑 약간 썸 타고있는데
제가 빠른년생인데 알바하면서 빠른얘기를 안해서 같이 년생끼리 친구먹었는데 남자애가 어쩌다 제 생일을 알게되서 어?너 빠른 년생이야? 물어봤는데 제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학교 일찍안들어갔다고..... 걔가 전에 누나는 여자로 안보인다고 해서 저도모르게 거짓말 했어요.... 내가 왜 거짓말 했을까...나중에 혹시 거짓말한거 알게되면..날 어떻게 생각할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자책하고있어요..
어떡하죠 저ㅠㅠㅠㅜ

0추천
0비추천
신고

남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좋은 남자 (by 가벼운 달래)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둘이 있는데 (by 답답한 개연꽃)

댓글 달기

댓글 18 댓글 새로고침

아픈 만첩해당화
2016.2.17 21: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귀고나면 말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
@아픈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6.2.17 21: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거짓말이었다는걸요?? 그럼 저 진짜 이상한 사람 되는거아닌가요ㅜㅜㅠㅠㅠ
@글쓴이

아픈 만첩해당화
2016.2.17 2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중에 친구를통해서 들키던가 어떻게든 본인이아닌 타의에 의해 들키게되는것보단 나아요
이야기를 할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런이유때문에 너를 저버리고싶지 않았으며 혹여나 잘 사귀고있는데 이런거때문에 서로 신뢰가 떨어지는일이 없었으면해서 하는말이라고 하세요
배신감이 안들수는 없지만 믿음은 생기는 방향으로 말씀해보세요
'너한테 속이는거 없이 사귀고싶어서 그런다'
'나를 이상하게 볼지도 모르지만 그런거까지 감수하고서도 너한테만큼은 거짓말하긴 싫어서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런식으로..?
@글쓴이

아픈 만첩해당화
2016.2.17 2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중에 친구를통해서 들키던가 어떻게든 본인이아닌 타의에 의해 들키게되는것보단 나아요
이야기를 할때에도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런이유때문에 너를 저버리고싶지 않았으며 혹여나 잘 사귀고있는데 이런거때문에 서로 신뢰가 떨어지는일이 없었으면해서 하는말이라고 하세요
배신감이 안들수는 없지만 믿음은 생기는 방향으로 말씀해보세요
'너한테 속이는거 없이 사귀고싶어서 그런다'
'나를 이상하게 볼지도 모르지만 그런거까지 감수하고서도 너한테만큼은 거짓말하긴 싫어서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런식으로..?
@아픈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6.2.17 21: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ㅠㅠㅠ 이쁘게 잘 말하는게 관건이겠군요 감사합니다
내가왜그랬을까 흐아...!!!
섹시한 세열단풍
2016.2.17 21: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별로 안좋게볼듯요. 일단 거짓말이니까요...
납작한 디기탈리스
2016.2.17 21: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지금 빨리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네가 갑자기 불편해할까봐 나도 모르게 거짓말 해버렸다고 해요ㅠㅠ
납작한 디기탈리스
2016.2.17 21: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지금 빨리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네가 갑자기 불편해할까봐 나도 모르게 거짓말 해버렸다고 해요ㅠㅠ
납작한 디기탈리스
2016.2.17 21: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지금 빨리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네가 갑자기 불편해할까봐 나도 모르게 거짓말 해버렸다고 해요ㅠㅠ
@납작한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6.2.17 22: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좋은 친군데 제가 그 사이를 깬것만같아서 괴롭네요....
@납작한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6.2.17 22: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좀 더 친해지면 얘기해야겠어요 . 이제 절대로 거짓말 하지말아야지...
@글쓴이

납작한 디기탈리스
2016.2.19 13: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요ㅠㅠ 괜찮아요 이해해줄거에요 토닥토닥 나쁜 의도로 그런 것도 아니니까 사실대로 얘기하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일이에요 힘 내요!
치밀한 혹느릅나무
2016.2.17 22: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로맨틱 겨울 노래 생각나네요 ㅋㅋ
@치밀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17 22: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흐아 한번 따로 만났는데 급격히 빠져들것같아서 걱정이예요.. 미필인데ㅠㅠㅠㅠ
사랑스러운 장미
2016.2.17 22: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엥 귀여운 거짓말같은뎅ㅋㅋㅋㅋㅋ
아픈 패랭이꽃
2016.2.17 23: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귀여운 거짓말 공감ㅋㅋㅋㅋ의외로 크게 개의치 않을거 같은데
애매한 시금치
2016.2.18 00: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크게 신경쓸일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그냥 당황했다해요 ㅋㅋ
처참한 달래
2016.2.18 00: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정도야 뭐 너그럽게 넘어갈거 같은데요ㅋㅋㅋㅋ 그냥 말 안하셔도 상관없는 부분;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0765	(반말주의)술 먹다 휴가나온 친구랑 키스해버렸어요 19	처참한 물봉선	2016.02.18
30764	여자분들 데이트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줄때 호감이나 인상이 좋나요?9	진실한 리기다소나무	2016.02.18
30763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받는다고 느낄때는 언제인가요?13	냉정한 민백미꽃	2016.02.18
30762	밑에 여자 키 올라온 글 보고..9	귀여운 매화나무	2016.02.18
30761	커플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ㅎㅎ 12	냉정한 코스모스	2016.02.18
30760	.22	겸손한 얼룩매일초	2016.02.17
30759	남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좋은 남자 12	가벼운 달래	2016.02.17
	자괴감듭니다.18	부지런한 주목	2016.02.17
30757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둘이 있는데 8	답답한 개연꽃	2016.02.17
30756	.6	유별난 참골무꽃	2016.02.17
30755	대학교 어디다니냐고 물으면 부산대다닌다고 당당하게 애기하세요 8	싸늘한 여뀌	2016.02.17
3075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8	기쁜 리기다소나무	2016.02.17
30753	여성분들~키큰남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먼가요?16	유별난 벌노랑이	2016.02.17
30752	[레알피누] 여자분들 9	살벌한 물달개비	2016.02.17
30751	쿨병에 걸려도 단단히 걸리셨네 24	활달한 디기탈리스	2016.02.17
30750	[레알피누] 몰래 쳐다보는거 같아요 13	침착한 앵초	2016.02.17
30749	금사빠..18	살벌한 옥수수	2016.02.17
30748	이 여자 무슨 생각으로...59	무좀걸린 팔손이	2016.02.17
30747	남친이 무뚝뚝한 스타일인데요 3	멍한 브룬펠시아	2016.02.17
30746	남자들 과cc하고 헤어지면 5	적나라한 부처꽃	2016.02.17

정렬 검색

이전 1 ... 1389 1390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2937 다음

검색

첨부 (0)

자괴감듭니다.

댓글 달기

댓글 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