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밀당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무심한 부처손2016.02.18 06:54조회 수 1429댓글 5

    • 글자 크기
제가원래좋으면좋다고 엄청표현하는 성격인데
그렇게하다 결국첫연애가끝이났었어요..
도대체어떻게하면 연애를잘할수있을까요?!
흔히말하는밀당은어떻게..ㅎ 하는건가요
    • 글자 크기
. (by 친근한 숙은처녀치마) 존예 (by 똑똑한 둥근잎유홍초)

댓글 달기

  • 엄청 표현해도 그걸 고마워하는 사람을 만나면돼요...ㅋㅋ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져서 저절로 상대방한테 표현할 시간이 줄어듦ㅜㅜ
  • 일단 잘생긴게 전제가 되어야 가능
  • 난 표현좀 많이 해주는게 좋았는데 ㅠ 그게 소원이었고
  • 표현을 많이한다고 사랑하는 감정이 배가되는건 아닌듯. 오히려 참고 참고 참아도 못참을때 나오는 감정이 진정성있고 진실로 받아들여짐.
  • @난감한 파
    글쓴이글쓴이
    2016.2.18 16:58
    상대방도 그렇게생각했었나요?
    윗분처럼 저도 과거 애인이 그렇게 표현을 안했었는데 너무 외롭고 진짜좋아하고있나 의심 됐고 그랬었었거든요. 맞다틀리다를 말하는게아니고 누구든 서로 맞는분을만나면 되는거겠죠!
    답변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063 .5 깜찍한 푸조나무 2018.04.19
18062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5 때리고싶은 제비동자꽃 2020.03.03
18061 마이러버매칭이요ㅠㅜ5 한가한 두메부추 2015.03.20
18060 전애인한테 연락하기5 추운 헬리오트로프 2018.12.14
18059 진심으로5 태연한 박주가리 2014.09.23
18058 맛있는피자 게살피자5 애매한 백화등 2018.10.24
18057 정말 좋은데5 야릇한 메꽃 2016.10.08
18056 .5 활동적인 자운영 2015.09.19
18055 [레알피누] 어제 음식점에서5 기쁜 겨우살이 2015.10.02
18054 상대방 학력5 눈부신 짚신나물 2016.02.05
18053 [레알피누] ㅜㅜ5 끔찍한 쑥갓 2017.10.22
18052 있는대로 짜증을 부리는 여자친구.5 착실한 다정큼나무 2014.04.23
18051 .5 적나라한 섬잣나무 2015.09.16
18050 여성분들..5 싸늘한 비름 2015.12.20
18049 몇달 잘 참았는데..5 깨끗한 이삭여뀌 2017.04.03
18048 소개팅은 첫만남에 애매했으면5 겸연쩍은 개미취 2019.08.10
18047 =5 사랑스러운 풀솜대 2017.03.03
18046 .5 친근한 숙은처녀치마 2015.08.24
여자분들 밀당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5 무심한 부처손 2016.02.18
18044 존예5 똑똑한 둥근잎유홍초 2018.1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