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가야할까요

빠른 고사리2016.02.18 20:54조회 수 156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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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랑 뭐입고 경암에서한다던데 마지막 졸업이니깐 갈까요? 친한친구들이 졸업을안해서 ㅠㅠ 안친한사람들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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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바빠서 안갓어요
  • 졸업식은 본인을 위한거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가는게 아닙니다.
    4년동안 열심히 학교 다닌 증거로써 졸업식을 하는거죠.

    꼭 친한친구들이 있어야 졸업식의 의미가 있는건가요?
    친구가 아무도 없으면 가족끼리 사진찍고 평소 좋아하던 교수님과 사진 찍고 그러면서 마무리를 하면되는거죠.

    인생 80~90년에 1번있는 대학교 졸업식입니다.

    그걸 그냥 보내기에는 참 어리석은 행동이에요.

    졸업식은 꼭 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들이면 님이 졸업식에 가면 꽃이라도 사들고 와서 같이 축하해주는게 친구아닌가요? 저는 예전에 친구 졸업할 때 꽃들고 찾아갔습니다. 그런게 친구지 자기는 졸업안한다고 안오는게 친구인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경암가서 꼭 졸업식행사 안해도 됩니다.
    학사모랑 옷 입고 이쁜 장소 찾아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하면 됩니다.
    오히려 경암에서 행사하는 동안에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도 더 좋구요.
    나중에 끝나면 사람도 많아지고 나갈때 더 힘듭니다.

    부모님이랑 이쁜곳 찾아서 사진같이 찍고 식사한번하시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
  • @귀여운 타래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2.18 21:46
    졸업식에 오라고할생각도없지만 님이정의하는게 친구면 전 친구가없나보네요 지금 다들 취준때인데 저하나 졸업한다고 오라고하긴그래서요 한번오라고해야하나싶네요ㅋ 친구인지 아닌지 확인할려면
  • @글쓴이
    너무 멀리 있으면 부르기 좀 그렇죠 대신 친구들이 멀리서나마 축하해준다거나 하면 그래도 친구 아닐까요
  • @글쓴이
    하루 정도 몇시간내서 올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날 정말 사정이 있고 하던 일들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친한친구면 졸업식가는 것 정도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 저도 친구가없는듯...
    만약 졸업식가면 연수하다 중간에 나와서 가야되는건데. 저도 고민임...
    거기다 08이라 학교에 친구는 커녕 아는사람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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