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기준의 바람이랑 님 기준의 바람이 다를겁니다. 거기다가 그냥 클럽 좋아한다도 아니고 나이트에 부킹에..그냥 흔한 표현으로 문란한 남자인겁니다. 그런데 님한테 그런걸 오픈한다라..둘중 하나겠죠. 님이 느끼는 것과 달리 님에 대해 진지한 호감이 없거나, 혹은 원나잇 등의 잠자리나 이성과의 관계들은 숨길게 아니다!(그들 표현으론 진보이자 열린 사회)란 성향의 사람이고요.
제가 쓰는게 아니라 실제로 저리 살고 저런거에 당당한 애들이 그런 오픈을 진보의 단면으로(자유랑 연관시켜서) 얘기하는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애들 정치성향도 극좌이긴하죠. 하지만 전 이런 성적 문제에 있어선 보수적이고 정치성향은 진보쪽이기에 양자가 항상 같다는건 아닙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