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어렸을때 업소 몇번 들락날락거린거 알게 되었는데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그당시에 여자만날곳도 없고 너무 외롭고해서 갔다고하는데 이게 이해해줄만한 일 인가요?
뒤통수 맞은것 같아서 씁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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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질리면 또 업소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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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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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 어렵지 한번가면 그다음부턴..... 감당할 자신없으면 시작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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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긴줄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진짜 신뢰도 떨어지구 안만나고싶었는데요
1년만 만나보고 하는 행동보고 판단하자 생각했네요
1년동안 남친이 저한테 신뢰를 줘서 저는 이제 그런곳 안간다는 걸 믿습니다
과거에 얼마나 자주 갔는지도 중요하겠죠? -
@무좀걸린 쑥방망이님이 1년동안 24시간 붙어다니면서 남친 머하는지 다 봤으면 모르겠는데, 저런 버릇있는 애들이 쉽게 바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친구만나거나 머 모임간다고 하면서 여러번 갔다왔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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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쉬땅나무24시간 중 12시간을 붙어있었어요..ㅎ
물론 쉽게 바뀌진 않죠
그니까 전후사정과 평소 행동을 모두 토대로 평가해야죠
그리고 의외로 주변에 업소 다녀온 사람이 많아요..
저도 업소경험남 몸서리치게 싫어요
근데 솔직히 흠없는 사람 없잖아요
멋모를때 손꼽을정도로 간거고 지금 행동으로 미루어 추측했을때 갈 가능성이 없다면 뭐 용서못할 정도까진 아닌 듯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친있을때 간것도 아니고요 -
@무좀걸린 쑥방망이제주변에 여친사귀면서도 저런짓으로 친구만난다느니 어디간다느니 하면서 잠시 연락안해도 될 만한 껀수 만들어서 가는 애들을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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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쉬땅나무저는 ㅠㅠ 확인사살 위해 남친 몰래 폰검사했네여..ㅎ
일말의 가능성이 없는 걸 확인해서 확신해여ㅠ
근데 솔직히... 불안하긴 하죠ㅠㅎㅎ -
제친구중에 그런케이스 있었는데 술먹고 친구들이랑 습관적으로 갔대여 자기말로는 취해서 몰랐다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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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있을때 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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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해해게 아니죠.. 여자만날곳도 없고 너무 외롭고해서 갔다는건 그냥 핑계일 뿐이고.. 저같으면 헤어집니다. 물론 전 남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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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업소여자들 중 평범한 대학생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업소일하는 여자는 헤어지겠지만 업소간 남자는 이해할만 하네요. 물론 전 업소 가본적 없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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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호기심에 갔을꺼같은데요
룸돌이면 헤어지는게 답이지만 호기심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너무 깨끗한놈보다 적당히 똥물 먹어본놈이 나중에 그런짓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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