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멍청한 강아지풀2016.02.21 22:12조회 수 173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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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엄마 닮는다란 말이 있잖아요.
딸이 나는 절대 엄마처럼 안 될거야 하고 나중되면 엄마랑 똑같이 되는 것 같은 거요.
여친 어머니는 여친이 어릴 때 사람 많은 곳에서도 고함 지르고 주눅 들게 하고.. 지금도 집에서 고함 지른대요. 이거 진짜 싫거든요... 저는 조곤조곤 말로 하는 스타일이라.
이거부터해서 몇 개 있는데... 여친은 정말 애기같고 조곤조곤한데 벌써부터 가끔 나오는 엄마 말투(창원사투리)따라하는 거 보면 그 말이 사실인가싶기도 하고 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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