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성적장학금 폐지

스물한마리여우2016.02.22 15:24조회 수 2646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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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50529

어제 페북보다가 이런글이 올라오길래 공유합니다.

글에대한 학우분들의 여러 생각을 듣고싶네요

더불어 부산대에는 성적장학금이 있는게 좋을지 아닐지도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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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by 우주공간) 해외 장/단기 파견이 뭐에요? (by 궁금한새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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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2.22 15:32
    그 취지에는 찬성합니다만 소득수준을 판단하기 힘들어서 사실상 불가능할텐데 성적 장학금을 폐지하는 게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정말 힘든 학생들에게 등록금 및 생활비 장학금이 돌아갈 수 있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 @4202
    동의합니다. 소득분위 구분법에 논란이 많은 시점에 갑작스레 성적장학금을 폐지한다는 것은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 싶네요. 제도는 유지하되 액수를 차차 줄이고 본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장학금 비율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네요.
  • 점진적으로 저소득층이 혜택을 많이 보도록 가야죠. 그러나 국가장학금만 봐도 서류상으로만 가난하거나 부유한 사람이 있어서 진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어떻게 고를 것인지, 성적장학금 폐지에 따른 다른 학습동기부여책이 과제로 남겠네요.
  • 궁극적으로는 대학등록금 자체가 낮아지면 좋을텐데.. ^^;
  • @Veritas
    ㅋㅋ맞아요 기사에서도 언급된 부분이긴 한데.. 등록금 자체가 비싸다는 인식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크게 이슈화되지도 않았겠죠
  • 찬성입니다! 저소득층에 혜택이 많이 돌아가게 되겠죠 소득수준 판단은 그 다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차이나1
    흠.. 저소득층에 장학혜택을 더 부여하는건 좋습니다만 바로 실행하기에는 약간 일을 저지르고 본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고려대 학생들 반발도 만만치 않거든요.
  • @스물한마리여우
    충분한 토의를 거쳤는지 저는 잘모르겠지만요.. 학비가 부담스러워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한테 도움이 될거같아요
  • 소득수준 판단이 합리적이라면 찬성입니다!
  • @달바라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그 기준에 대해 말이 많은 와중에 성적장학금 제도를 폐지한다고 하는건 일종의 광고성 마케팅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 2016.2.22 15:55
    별로 소득 수준이 세금안내고 허위인경우가 많고 좀 애매한 구석이 존재 그리고 작년부터 고대가 학점퍼주겠다고 발표했자나 쉽게 얻을수있게 그리고 지나친 학점 과열막는거지
  • @수주
    성적장학금제도를 폐지한다고 학점과열현상을 막을 수 있을까요.. 장학금을 위해 공부하는게 아닐텐데요
  • @스물한마리여우
    2016.2.22 16:27
    학점 인플레로 너무 많은학생에게 전액 주기머하니 저리 발표하는거지요
  • @수주
    그러면 성적장학금 지급기준을 높여야지 학점인플레이션이 예상되니 성적장학금을 없애겠다..라는건 학생을 기만하는 행위 아닐까요
  • @스물한마리여우
    2016.2.22 16:38
    그리고 우리나라자체가 거지근성 심합니다 나라와 학교에서 다 대줘야 한다고 보는데요 국장 같은 경우 부모님이 소득신고 제대로해서 부모와 학생이 집에서는 별개이거늘 부모가 돈번다고 신고되어서 차별 받고 어이없게 못 받는 학생이 많아요 저런 학생들은 이미 국장받고 나머지 차액 무시가 안 되니까 저러는 거죠 대학은 필수가아니거늘 별로 보기 안 좋은 기사죠
  • @수주
    성적장학금은 거지근성이 아니지않나요 돈을 지급하는게 아니라 학생이 잘한만큼 학교에서 그만큼 등록금을 차감해주는것이니까요. 학생입장에선 등록금이 싸지는 것이고 학교입장에선 똑똑한 학생을 얻게 되니 경쟁력이 높아지구요.
  • @스물한마리여우
    2016.2.22 17:13
    국장도 성적도 이중수혜를 줄인듯 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국장 못받고 그런학생들은 줘야한다고보네요
  • 학생으로 가장큰 성취감을 받을 수 있는게 저는 성적장학금이라 생각하는데요. 성적장학금이 갑자기 없어지면 그 상실감은 어떤걸로 채워야할지...? 이번에 직전학기랑 성적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장학금 못받았는데 솔직히 큰 충격이였습니다. 저는 제 잘못이라 치부할 수 있지만 저 고대학생들은 어떻게 위로해야할까요. 저중엔 형편이 성적장학금을 못받으면 빚을지거나 가계생활비를 줄여야 할 학생도 있을텐데요
  • @Let*sbe
    성적장학금제도가 유지되어야한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성적장학금을 받지못해 형편이 어려워지는 사람때문이 아니라 학업동기를 부여하고 성실한 학교생활을 하기위해 유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스물한마리여우
    형편이어려워지는 사람때문이란 말이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사람1을 도우니 또다른 형편이 어려운 사람2가 나올수 있다는 말이였구요
    저도 동기부여측면에서 없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Let*sbe
    성적장학금을 없애고 저소득층 장학금을 늘려 형편이 안좋은 학생들을 더 돕는다니 그런 부분은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진짜 문제는 형편이 안좋은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는가 겠죠
  • @스물한마리여우
    고대 1년 등록금이 거의 1천만원 되지않나요?
    일반 서민 가정에서 이정도 규모의 지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저소득층이 아니라서 저 장학금을 지원 못받는 집에서도 성적장학금이 없어지면 타격이 클 것인데 이런 가정까지 다 커버할려면 사실상 장학금 규모가 무상교육 수준이 되야하는거 아닙니까?
  • @Let*sbe
    성적장학금을 없애는게 낫다고 말한게 아니었구요. 만약에 없어진다면 그만큼이 저소득층 지원장학금으로 들어가는게 최선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소득층 지원장학금도 모두에게 전액이 아닌 소득분위에 따른 차등지급이 되어야겠죠. 안그러면 말하신것처럼 무상교육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차등지급을 하더라도 전체, 그러니까 학교에서 학생에게 지급하는 절대적인 장학금 총액은 무상교육수준은 아니더라도 그 규모가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대학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우니까요.
  • @스물한마리여우
    제가 직전 댓글을 적은 이유는 글쓴님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신것에 대한 제 의견이였어요.저는 성적 장학금 폐지로 인해 피해를 보는 학생을 최대한 줄이려면 장학금 규모가 거대해져야 할 것이고 그 예산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니 결국 누군가는 피해를 볼것이며 몇년내에 학생들 반발로 취소할것으로 봅니다.
  • 조금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아버지가 연봉9천 정도되는 가정이 있습니다
    자식은 둘이며 둘다 고대생으로 합시다.
    자식 둘은 공부를 열심히해서 성적장학금으로 전액을 받아왔습니다.하지만 성적장학금이 사라지고 아버지의 연봉이 9천만원이므로 저소득층 장학금을 바랄 수는 없겠지요
    1년 지출이 2천만원이 늘어난 상황에서 생활비를 충당하기위해 가정주부이신 어머니는 결국 마트에서 일을 하게되는 비극적인? 상황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죠..
  • @Let*sbe
    예가 조금 극단적이긴 하지만ㅎㅎ 말하신것처럼 성적은 되지만 국장은 못받는 학생들이 이번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겠죠.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성적장학금은 점차 줄이고 저소득층 장학금은 늘리며 성적장학금을 대체할 무언가가 마련되어야 하겠죠.
  • 중산층에게 피해가 많이 갈 것 같아요... 중산층에게도 대학등록금이 부담되는 게 사실이라. 게다가 성적장학금아니면 국가장학금도 안나오는 소득분위인데ㅠㅠ
  • @비욘드아쿠아틴티드루즈
    동의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성적장학금 재도를 대체할 무언가가 필요하다규 생각됩니다. 꼭 장학금의 형태가 아니더라두요.
  •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거의 최악아닐까요.
    중산층 및 고소득층 학생들이 성적 잘 받고자 노력하는 동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도 열심히해서 성적 잘 받아서 장학금 타야겠다는 동기부여를 가지게 못함으로써
    모든계층 학생들에게 노력할 동기부여를 줄이는 정책 같습니다. 행정이나 경영에서 괜히 성과관리나 인센티브제도가 주목 받는게 아닐텐데요. 성과에 대한 혜택이 없다면 전체적인 생산력(학교로 치면 인재양성)을 저하시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결국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경쟁력에도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그만그만그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굳이 해야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땅한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학생들의 학습하고자하는 의지가 줄어들 것 같네요 물론 장학금을 위해 공부하는 건 아닙니다만.. 폐지를 고수한다면 고려대 입장에선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학생들 스스로 깨우치게끔 해야겠죠. 안그러면 말하신것처럼 학생들의 박탈감 때문에 학교 자체의 경쟁력이 저하될것 같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땐.
  • 성적장학금 문제보다 등록금이 싸져야하는게 제일 첫번째 일인것 같구요. 꼭 등록금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혜택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우수학생에게는 돈을 할인해주는 것보다 교환학생 우선순위선발이나 기숙사무료제공 등으로 여러혜택을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라고 생각하니까 소득분위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성적우수학생에게 돈이라는 개념보다 다른 비용절감 혜택을 준다면 성적장학금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장학금은 '돈'이라는 개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으로 장학금을 100% 돌리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저소득층을 선별할 능력도 안되고 객관적이도 않아질 것 같네요.

  • @동네아카시아
    좋은 대안이네요. 학교생활에의 부담을 덜어주고 여러가지 복지혜택을 준다면 성적장학금의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학습동기도 유지되고 말이죠. 다만 말하신것처럼 아직은 소득분위선정기준에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보니 저소득층 장학금 100% 는 저도 현재로서는 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성적장학금의 비율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2016.2.23 09:44
    정말 이상적으로 말하면, 성적장학금이 없어지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어진다는 말인데
    사실 대학교의 입학 목적이 자신이 관심있는 학문에 대한 동기로 인하여 그 학문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는 의지로 입학하게 되는 것이 대학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성적장학금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교내의 기숙사입사시, 교환학생 선발시등에 학점컷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취업관련시 학점과 관련이 있든 없든 신경을 쓰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저소득층의 교육비 부담과 교육기회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고려대의 결정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RyuCna
    일리있는 말입니다. 성적장학금을 없애도 학문동기, 학점컷 등의 요인으로 인해 학숩동기는 유지될것이라는 말이죠.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나, 어디까지나 이상적으로 말했을때의 일인 것 같네요. 성적장학금이 있을 때에도 위의 요인들은 존재했는데 성적장학금이 사라진다면 과연 이전처럼 학습동기가 유지될까요. 또한 학문동기는 정말 이상적인 학습동기라 생각됩니다. 순수하게 학문에의 호기심때문에 학교에 나오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제가 위의 댓글중에서 한국의 대학교는 선택이 아닝 필수에 가깝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즉 지식의 상아탑으로써의 대학교가 아닌 취업스쿨로써의 대학교에 가깝다는 말이죠. 실제로 많은 대학들이 지식의 전달보다는 취업을 목표로 학생들을 대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적장학금을 완전히 없애 갑작스레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줄인다는 것은 학생에게도, 학교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학생은 박탈감을느낄 것이며 그로인해 학교는 자체적인 경쟁력이 약화되겠죠. 이런 상황에서도 과연 고려대의 결정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RyuCna
    공감합니다. 성적장학금 때문에 공부에 동기부여가 된다는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대학은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공부하는 곳이여야 합니다. 고려대는 학생들의 열정을 믿고 이런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보다 가계부담이 큰 학생들의 부담을 장학금으로 덜어주고 다같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고려대가 꿈꾸는 학교가 아닐까 싶네요.
  • 애초에 장학금을 집안 형편에 비례하여 주겠다는데, 겉으로 보면 집안이 양호한데, 실제로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등록금내면 버거운 상황들에 놓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객관적인 형평성의 기준이 없어집니다. 자기 생각으로 자기 자신이 참 잘 살아서 장학금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한국장학재단의 '소득분위' 역시 그런 문제로 소문이 자자하구요. 즉, 성적장학금을 없앤다고 해서 공정성이나 형평성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성적장학금의 경우, '성적'이라는 객관적 지표가 있으며, 성적장학금 역시 무턱대고 집안 사정과 관련없이 성적만으로 주는 경우는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형평성의 문제로 비추어 성적장학금 폐지는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코사프의구제
    소득분위 산정기준이 모호하니 국가장학금에 힘을주는것보단 학점이라는 뚜렷한 기준이 있는 성적장학금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신거군요. 동의합니다. 학교 입장에서 학점만큼 객관적으로 학생의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동등한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논란이 있지만 주제에서 많이 벗어나니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장학재단 및 각 대학들이 지향해야 할 목표는 국가장학금의 확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선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받네.. 이런 잡음이 끊이지 않기에 형평성에 문제가 제기되는 것입니다. 대다수가 인정할만 한 기준이 정해진다면 국가장학금의 본 취지가 잘 살아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예산이 한정되어있어 성적장학금의 비율이 줄거나 하겠지만 그만큼 더 많은 학생들에게 합리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니 형평성의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저는 국가장학금을 폐지하고 성적장학금에 더 힘을 실어줬으면 합니다.
    학생은 공부를 하는것이 맞다고 보기때문이죠
    국가 장학금으로 쓰이는 돈을 다 성적장학금에 더한다면
    정말 공부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집이 못산다고해서 장학금을 받는것은 조금 자존심상하고 기분나쁠수 있지만
    공부를 하여 장학금을 받는다면 더욱 당당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체학생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할것이고 나아가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되어 우리나라의 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노력하면 그에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사회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닐까요?
    신입생은 좀 애매하니 신입생의 경우에는 하던대로 하던가 해서요...
  • 국가장학금 제도라는게 얼마나 허술한데 성적장학금 제도까지 폐지하면서 까지 밀어줄필요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소득분위상정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걸 고칠 방법도 없는데
    무턱대고 성적장학금 까버리면 저같은 자영업자자식들은 웁니다요...
  • @끀끀꺜꺜
    맞는 말이죠~ 공감하구요. 하지만 장학금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바는 모두에게 최대한 같은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돈없어서 하고싶은 공부 못하는 상황은 없어야 하니까요. 지금이야 국가장학금 소득분위선정기준이 모호해서 당장 국가장학금을 확대하는 건 논란을 증폭시킬 뿐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해야할 일은 소득분위선정기준이 모호하니까 성적장학금 그대로 놔두자 가 아니라 그 기준을 개선시켜나가자 가 되야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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