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세 백수. 퇴직금은 저기서 또 300정도 따로 나올거구요.
집에서 완전 도움의 손을 끊고 나와 살려고 해요.. 집에서 사니까 안일해지고 세상모르는 철부지가 되는것 같네요.
공부를 하든 취준을하든 무조건 일하면서 자급자족 하면서 할 예정이에요. 저 돈 곶감빼먹듯 빼먹으며 살기는 싫고요. 물론 보증금은 저기서 해결..
저건 직장생활해서 번 돈인데...학생때 알바 같은거 안해봐서 그런 일 해보면서 자급자족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냥 경험 삼아 제가 뭔가 느끼고 싶어서 말이죠.
차도 한대 있는데.. 처분할 생각은 없고.. 딸린 할부나 빚같은건 없고.. 무리한 이야기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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