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도 가난하다싶으면 전장 잘 받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인터넷을보면 장학금 못받는이들이 훨씬 많다는 취지의 댓글이 많은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저정도면 전장받는게 맞다고 보는데 옷사고 차도사고 결혼시 집에서 자금대줄정도로 돈을 모을 스 있는 소득수준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장학금 딸랑 한푼 안나온다고 이게뭐냐는건 좀 배부른 하소연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 집안 같은 경우도 제가 졸업하고나서야 비로소 일어나려는 발버둥을 치려고 하는 케이스인데.. 이정도 벌이의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교육의 금액적 혜택을 주는게 차도사고 집도사고 여행도갈 수 있는 집안환경에서 산 이들에게 주지 않는것보다 인류애적 복지적 차원이 아닌지.. 솔직히 잘사는 서민들의 복에겨운 소리가 아닌지 합니다.
요즈음 국가장학금에 대한 댓글을 보고 이건 뭔가싶은 맘에 한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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