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털많은 오갈피나무2016.02.24 10:05조회 수 105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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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랑 어제 같이 맥주를 마셨는데 약간 술김에 손도잡고 포옹도 했어요 아주자연스럽게요
내가 좋냐고 물어보니까 응 예뻐서 라고 하는데..
전에 남친도 절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보니까 예쁘고 피부뽀얗고 이런식으로 겉모습?만 얘기하던데시간이 흘러 맘이 변하듯. 썸남도 언젠가 변하겠지
이런마음이 크네요 마냥 좋지만은 않은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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