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글쓴이2016.02.25 06:54조회 수 1846댓글 19

    • 글자 크기
맘에드는신입생이있는데 어떻게해야친해질수있을까요 전 24살 2학년입니다 학생회같은건아니구요
조같은거짜인거에 같은조원인 신입생인데 뒷풀이때 술김에 번호물어보고 받았그요
대화는별로안했어요
부산아닌타지 같은지역출신인것까지만 알구요
음 제가 여자를 잘몰라서 어떻게 할지모르겠어요
평소에 여자들한테 눈치없다는 소리좀들어봤그요 옷은잘입는편이고 얼굴은 그냥그래여 꾸밀줄은아는데 본판이 밍밍해서
남자끼리있을땐 히틀러인데 여자(제기준맘에드는)껴있으면 소심한 아이가 되여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까다로운 가는괴불주머니
    2016.2.25 07: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걍 뻔질나게 들이대세요
  • @까다로운 가는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떻게요
  • 끔찍한 이팝나무
    2016.2.25 09:16
    댓글 추천 1 비추천 0
    히틀러는 여자도 싫어요
  • @끔찍한 이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자끼리있을때라고했는뎅
  • 절묘한 이삭여뀌
    2016.2.25 10: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거의 노답이네요 :)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느부분이그런건지 말해주시면 고치도록
  • @글쓴이
    절묘한 이삭여뀌
    2016.2.25 10: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단 여자를 잘 모르고 눈치도 없어서 짜증 유발. 거기다가 그걸 매력으로 커버해줄 얼굴도 밍밍함. 백보 양보해서 그건 여자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쳐도 남자들 사이에선 히틀러. 타협없고 독단적인데다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셨다는 거죠. 독단적으로 막나가는데 눈치도 없고 남의 말 안듣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타입아닌가요? 좋아하는 여자랑 적당히 친해진다해도 보여줄 모습들에 저런 심한 마이너스 요소들 투성이잖아요. 이건 머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나요?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눈치없는건 저도 못 고치겠음ㅋㅎ
    여자앞에서는 성격이 아예 바껴서 모르겠네여
    여자한테 다 맞춰주는 성격이라 좀 호구짓좀 많이해요 이게 찐따특성이라던데
  • @글쓴이
    절묘한 이삭여뀌
    2016.2.25 10: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뭐 그건 걍 여자를 잘 모르고 조심스러워서 그런거구요. 그런건 좀 부딪히면서 깨우치면 고쳐집니다. 만약 사귀게되고 계속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님 솔직한 모습이 무조건 섞여나올 수 밖에 없어요. 눈치없는 히틀러.. 이 얼마나 최악입니까? 세계구급 악당 히틀러가 그정도한거는 정치질에 능하고 눈치가 빨랐기 때문이지 눈치없는 히틀러는 바로 단두대행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1개월 사귀면서 그런모습안나왔어영..저도왜그런지는모르겠는데
  • @글쓴이
    절묘한 이삭여뀌
    2016.2.25 10: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두 사람 사이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관계의 문제죠.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해졌는가. 그건 스킨쉽 진도를 떠나서 있는 별개의 문제구요. 님은 제가 볼땐 그런 스타일입니다. 연애할땐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시간지나면 돌변하는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1: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결혼을안해봐서 돌변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눈치없는 이유는 사람을 좀 쉽게 믿는데요
    그래서 제 속 이야기도 쉽게 하고 뭐 그래요
  • @글쓴이
    절묘한 이삭여뀌
    2016.2.25 11: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 여사친들이 넌왜이리 착하냐 사람을왜그리쉽게믿냐 이런 식으로 말했겠죠. 눈치없다고 한거면 그냥 눈치없는거임.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1: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눈치없는건 아는데여 그 뭐랄까 말하실때원래 ~~니까 ~~임 이런식이세여? 궁금해서 묻는거에여 시비거는건아니고
  • @글쓴이
    절묘한 이삭여뀌
    2016.2.25 11: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뇨 그걸 질문이라고 하세요?ㅋㅋ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3: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꾸그러시길래ㅋㅋ
  • @절묘한 이삭여뀌
    추운 민백미꽃
    2016.2.25 11: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눈치없는히틀러 ㅋㅋㅋ단두댘ㅋㅋㅋ
  • 황홀한 붉은병꽃나무
    2016.2.25 10: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녀관계에서 가장 안좋은게 눈치없는거에요.. 여자들은 직접적으로 말을 잘 안해주거든요.
  • @황홀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25 11: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게요 사귄애들은 별말안햇는데 여사친들이 말해주더라구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963 짝사랑은9 기쁜 꽃기린 2015.12.15
19962 오글거리지만8 화려한 좁쌀풀 2015.11.09
19961 오늘처럼 갑자기 비가 오면17 절묘한 새콩 2015.10.10
19960 헤어지고도 계속 생각남 ㅠㅠㅠ4 점잖은 홑왕원추리 2015.08.26
19959 이연희 진짜 예쁘다7
 초라한 좀씀바귀 2015.06.18
19958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3 화려한 가래나무 2015.04.21
19957 소개팅 하고나서3 개구쟁이 고란초 2015.03.25
19956 어장하면7 멍청한 달리아 2014.12.01
19955 [레알피누] 맨날.. 맨날 싸우네요7 못생긴 종지나물 2013.12.28
19954 [레알피누] 아 자기 전에 급질..4 찌질한 연잎꿩의다리 2013.11.07
19953 마이러버 신청서만 냈는데 두근두근하네요12 똑똑한 토끼풀 2013.09.10
19952 애인있으신분들 싸우고 다른일할때4 훈훈한 튤립 2013.05.22
19951 연애세포가 다 죽었나봐요....5 이상한 마삭줄 2013.03.07
19950 여러분 예쁜 사랑하세요8 점잖은 노루삼 2019.09.27
19949 이별후 못 잊는다는게 어떤거죠?12 침울한 물달개비 2019.07.28
19948 이성친구와의 금전거래..9 청렴한 큰꽃으아리 2019.07.26
19947 사랑에 대해 배운것은2 힘쎈 산오이풀 2019.03.25
19946 [레알피누] 여자분들한테 질문하고 싶어요!!14 침착한 모감주나무 2019.03.14
19945 [레알피누] 답장 느린 사람 이유가 뭔가요17 이상한 병아리난초 2019.02.17
19944 제가 예민한건가요10 어리석은 팥배나무 2019.01.17
정렬 검색
이전 1 ... 1929 1930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