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글쓴이2016.02.25 06:54조회 수 1848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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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신입생이있는데 어떻게해야친해질수있을까요 전 24살 2학년입니다 학생회같은건아니구요
조같은거짜인거에 같은조원인 신입생인데 뒷풀이때 술김에 번호물어보고 받았그요
대화는별로안했어요
부산아닌타지 같은지역출신인것까지만 알구요
음 제가 여자를 잘몰라서 어떻게 할지모르겠어요
평소에 여자들한테 눈치없다는 소리좀들어봤그요 옷은잘입는편이고 얼굴은 그냥그래여 꾸밀줄은아는데 본판이 밍밍해서
남자끼리있을땐 히틀러인데 여자(제기준맘에드는)껴있으면 소심한 아이가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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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뻔질나게 들이대세요
  • @까다로운 가는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14
    어떻게요
  • 히틀러는 여자도 싫어요
  • @끔찍한 이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14
    남자끼리있을때라고했는뎅
  • 거의 노답이네요 :)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15
    어느부분이그런건지 말해주시면 고치도록
  • @글쓴이
    일단 여자를 잘 모르고 눈치도 없어서 짜증 유발. 거기다가 그걸 매력으로 커버해줄 얼굴도 밍밍함. 백보 양보해서 그건 여자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쳐도 남자들 사이에선 히틀러. 타협없고 독단적인데다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셨다는 거죠. 독단적으로 막나가는데 눈치도 없고 남의 말 안듣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타입아닌가요? 좋아하는 여자랑 적당히 친해진다해도 보여줄 모습들에 저런 심한 마이너스 요소들 투성이잖아요. 이건 머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나요?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23
    눈치없는건 저도 못 고치겠음ㅋㅎ
    여자앞에서는 성격이 아예 바껴서 모르겠네여
    여자한테 다 맞춰주는 성격이라 좀 호구짓좀 많이해요 이게 찐따특성이라던데
  • @글쓴이
    뭐 그건 걍 여자를 잘 모르고 조심스러워서 그런거구요. 그런건 좀 부딪히면서 깨우치면 고쳐집니다. 만약 사귀게되고 계속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님 솔직한 모습이 무조건 섞여나올 수 밖에 없어요. 눈치없는 히틀러.. 이 얼마나 최악입니까? 세계구급 악당 히틀러가 그정도한거는 정치질에 능하고 눈치가 빨랐기 때문이지 눈치없는 히틀러는 바로 단두대행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0:30
    11개월 사귀면서 그런모습안나왔어영..저도왜그런지는모르겠는데
  • @글쓴이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두 사람 사이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관계의 문제죠.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해졌는가. 그건 스킨쉽 진도를 떠나서 있는 별개의 문제구요. 님은 제가 볼땐 그런 스타일입니다. 연애할땐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시간지나면 돌변하는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1:01
    결혼을안해봐서 돌변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눈치없는 이유는 사람을 좀 쉽게 믿는데요
    그래서 제 속 이야기도 쉽게 하고 뭐 그래요
  • @글쓴이
    ??그럼 여사친들이 넌왜이리 착하냐 사람을왜그리쉽게믿냐 이런 식으로 말했겠죠. 눈치없다고 한거면 그냥 눈치없는거임.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1:06
    눈치없는건 아는데여 그 뭐랄까 말하실때원래 ~~니까 ~~임 이런식이세여? 궁금해서 묻는거에여 시비거는건아니고
  • @글쓴이
    아뇨 그걸 질문이라고 하세요?ㅋㅋ
  • @절묘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2.25 13:38
    자꾸그러시길래ㅋㅋ
  • @절묘한 이삭여뀌
    눈치없는히틀러 ㅋㅋㅋ단두댘ㅋㅋㅋ
  • 남녀관계에서 가장 안좋은게 눈치없는거에요.. 여자들은 직접적으로 말을 잘 안해주거든요.
  • @황홀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25 11:02
    글게요 사귄애들은 별말안햇는데 여사친들이 말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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