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말하면 굳이 험한길로 가려한달까요
다른때는 겁이많은 성격인데 걸어다닐때 비포장도로, 위험한길로만 다녀요
바닷가 산책로를 함께걷는데 뻔히 곱게포장된 산책로를 두고 방파제위를 펄쩍펄쩍 뛰어다닌다거나
공원내려가는 계단을 두고 옆의 모래로된 내리막길로 다다다닥 뛰어내려가고 그래요
꼭 위험한곳 아니더라도 포장도로랑 비포장도로가 같이있는길이면 비포장도로로 다니구요
온천천 산책로에서도 산책로말고 옆의 강가 바위로 걸어다녀요
특히 위험한데서 그럴때는 제가 다 철렁해서 하지말라고 하는데
처음엔 워낙 장난끼가많아서 제 반응보고 그러나했는데
저번에 여자친구 생일날 집앞에서 몰래 기다리다가 뒤에서 따라갔었는데
집앞 공원에 하천을 건너는데 옆에 다리를 두고 하천에 깔린 바위로 건너더라구요 그게 징검다리도 아니구요 그냥 물이 닿을락말락하는 바닥에깔린 바위들이었어요;
차마 직접물어보긴 그렇고
1년넘도록 이러는거보니 의문스럽네요
평소엔 이상한사람 아니구요 멀쩡하거든요 참이쁘고 자기꾸미는것도 좋아하고
근데 왜 기껏 이쁜신발 신고 흙길로 가는지...
힘든거있으면 말 잘안하는 성격인데 저런걸로 스트레스를 푸는건가 궁금하네요
다른때는 겁이많은 성격인데 걸어다닐때 비포장도로, 위험한길로만 다녀요
바닷가 산책로를 함께걷는데 뻔히 곱게포장된 산책로를 두고 방파제위를 펄쩍펄쩍 뛰어다닌다거나
공원내려가는 계단을 두고 옆의 모래로된 내리막길로 다다다닥 뛰어내려가고 그래요
꼭 위험한곳 아니더라도 포장도로랑 비포장도로가 같이있는길이면 비포장도로로 다니구요
온천천 산책로에서도 산책로말고 옆의 강가 바위로 걸어다녀요
특히 위험한데서 그럴때는 제가 다 철렁해서 하지말라고 하는데
처음엔 워낙 장난끼가많아서 제 반응보고 그러나했는데
저번에 여자친구 생일날 집앞에서 몰래 기다리다가 뒤에서 따라갔었는데
집앞 공원에 하천을 건너는데 옆에 다리를 두고 하천에 깔린 바위로 건너더라구요 그게 징검다리도 아니구요 그냥 물이 닿을락말락하는 바닥에깔린 바위들이었어요;
차마 직접물어보긴 그렇고
1년넘도록 이러는거보니 의문스럽네요
평소엔 이상한사람 아니구요 멀쩡하거든요 참이쁘고 자기꾸미는것도 좋아하고
근데 왜 기껏 이쁜신발 신고 흙길로 가는지...
힘든거있으면 말 잘안하는 성격인데 저런걸로 스트레스를 푸는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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