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예전에 툭하면 결혼하자 애는 몇 가지자 이런 말을 많이 했거든요
진지하게 고민하고 하는 말이 아니라서 둘다 장난처럼 많이 했죠
그땐 정말 초기였어요
지금은 사귄지 이백일을 바라보는데 그런말 한번도 못 들었어요
그동안 참 많이 싸웠어요
특히 방학때 두달정도 못 봤는데
그걸로 인해 요번 몇달 정말 죽도록 싸웠거든요
저한테 지친거 같기도 해보여요
그런데 저는 요즘 더 정말 그 사람이 좋거든요 미칠듯이
그래서 앞의 싸움의 원인이 되는 제 행동을 고치려하고 그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런데 어제 통화를 했는데 옛날 통화기록을 함께 보고있었거든요
막 세시간 통화하고 이런시절
그때 남자친구가 이땐 싸우지도 않았는데...
이러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눈물이 돌았어요 ㅠㅠ 티 절대 안냈지만.
제게 지친거 아닌가하는 맘에 너무 두려워요
아직도 만나면 잘 해주고 좋다고 해줘요
그치만 사랑 없이도 이런 행동은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남친의 친구 얘길 남친을 통해 들었어요 헤어지고 싶어하는 친구가 여자친구에겐 겉으론 그 전과 다를게 없어보인다고)
아무튼... 무섭네요...
어쩌다 군대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군대 기다렸을거 같냐고 물으니 현실적으론 아닐거 같다네요
이게 왜이렇게 슬픈지ㅠㅠ
진지하게 고민하고 하는 말이 아니라서 둘다 장난처럼 많이 했죠
그땐 정말 초기였어요
지금은 사귄지 이백일을 바라보는데 그런말 한번도 못 들었어요
그동안 참 많이 싸웠어요
특히 방학때 두달정도 못 봤는데
그걸로 인해 요번 몇달 정말 죽도록 싸웠거든요
저한테 지친거 같기도 해보여요
그런데 저는 요즘 더 정말 그 사람이 좋거든요 미칠듯이
그래서 앞의 싸움의 원인이 되는 제 행동을 고치려하고 그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런데 어제 통화를 했는데 옛날 통화기록을 함께 보고있었거든요
막 세시간 통화하고 이런시절
그때 남자친구가 이땐 싸우지도 않았는데...
이러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눈물이 돌았어요 ㅠㅠ 티 절대 안냈지만.
제게 지친거 아닌가하는 맘에 너무 두려워요
아직도 만나면 잘 해주고 좋다고 해줘요
그치만 사랑 없이도 이런 행동은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남친의 친구 얘길 남친을 통해 들었어요 헤어지고 싶어하는 친구가 여자친구에겐 겉으론 그 전과 다를게 없어보인다고)
아무튼... 무섭네요...
어쩌다 군대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군대 기다렸을거 같냐고 물으니 현실적으론 아닐거 같다네요
이게 왜이렇게 슬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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