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금일(2016.03.02) 방송된 원문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서 국회의 립서비스는 위선, 직무유기라며 국회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연설에서 한일관계나 위안부 문제는 짧게 언급된 반면 연설의 절반 가량은 국회를 지탄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일본의 식민통치에 대항하고 맞서싸운 3.1절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날에, 오늘도 우리나라는 참 평화롭습니다."
부대방송국은 교내 구성원에 사회 주요사안을 보도하는 데에 있어 보다 정확하고 사실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기자들의 보도관을, 중립으로 초점을 두는 것은 다양한 관점을 전달해야하는 방송국의 사명과 동떨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방송 마지막 문구의 경우 오해 또는 불만의 여지가 존재했습니다. 더욱더 공정하고 올바른 방송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대방송국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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