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배 1학년만하고 2학년 올라갈때
당시 새내기 얼굴만 보고 2월에 군대갔던
선배인데요.
제대하고 부쩍 자주 얼굴을 비춥니다.
작년에 15학번 여자애 꼬드겨서 사귀는데
동아리 일정시간 마다 찾아와서
여자애 끌어안고 진행하는데 말끊고
또 일정시간 전에 15학번들데리고
피시방가서 일정째지게 만들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회장이라 웃으면서 부탁드렸는데도
니가 회장이면 다냐 선배는 안보이지 하면서
후배들 보는 앞에서 욕 비슷하게 하구요.
그래서 동아리선배들에게 말씀드려서
동아리 못오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15학번 여자애랑 헤어지고
그애는 동아리 나간 후 부터
다른애들 찝적대더니
다시 새내기 받는데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동아리 나오기 시작합니다.
운영위 애들은 그 선배 여자새내기 꼬시겠다는
속셈인거 다 알고 있고요.
뭐 새내기 꼬드겨 보겠다는건 그렇다쳐도
동아리 일정을 파탄낼게 뻔히 보여서......
선배들께 부탁하는게 좋을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가 1학기까지는 운영위 들어가서
후배들 도와주기로 해서
제가 나오지 마시라고 직접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욕설도 할까봐 좀 걱정입니다.
남자동기들 몇명 대동하고 말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 대 일로
진지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당시 새내기 얼굴만 보고 2월에 군대갔던
선배인데요.
제대하고 부쩍 자주 얼굴을 비춥니다.
작년에 15학번 여자애 꼬드겨서 사귀는데
동아리 일정시간 마다 찾아와서
여자애 끌어안고 진행하는데 말끊고
또 일정시간 전에 15학번들데리고
피시방가서 일정째지게 만들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회장이라 웃으면서 부탁드렸는데도
니가 회장이면 다냐 선배는 안보이지 하면서
후배들 보는 앞에서 욕 비슷하게 하구요.
그래서 동아리선배들에게 말씀드려서
동아리 못오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15학번 여자애랑 헤어지고
그애는 동아리 나간 후 부터
다른애들 찝적대더니
다시 새내기 받는데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동아리 나오기 시작합니다.
운영위 애들은 그 선배 여자새내기 꼬시겠다는
속셈인거 다 알고 있고요.
뭐 새내기 꼬드겨 보겠다는건 그렇다쳐도
동아리 일정을 파탄낼게 뻔히 보여서......
선배들께 부탁하는게 좋을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가 1학기까지는 운영위 들어가서
후배들 도와주기로 해서
제가 나오지 마시라고 직접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욕설도 할까봐 좀 걱정입니다.
남자동기들 몇명 대동하고 말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 대 일로
진지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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