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1. 산만한 사람들. 폰 만지면서 계속 웃거나, 10분마다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수시로 다리떠는 인간들(집중하고 있는지 의문)
2. 도서관 규칙안지키는 사람들. 노트북 열람실 아닌데 노트북 쓴다거나, 봉지과자나 다른 냄새 많이나는 먹을 것 가지고 와서 계속 먹는 사람들.(인간적으로 마실것과 초콜릿 정도만 좋겠음.)
3. 냄새와 관련된 것(독한 향수 뿌리는 사람들, 독한 담배피고 그대로 들어오는 사람들(인간적으로 말보로레드같은거 피면 페브리즈는 들고 다닙시다)
4. 도서관안에서 친구한테 계속 물어보는 사람들. 그럴꺼면 카페나 스터디룸을 이용합시다.
5.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와서 공부는 안하고 애정행각만 하는 사람들. 반면 커플끼리 와도 같이 열심히 하는 경우도 많음.
6. 책넘길때나 다른 소리 나는 짓할 때 조심 안하는 사람들(과도하게 소리큰 것을 말함 책 퍽퍽 넘기는 사람들) 일반적인 소리는 감내해야된다고 생각.
7. 자기가 쓴자리 제대로 안 치우고 가는 사람들.(의외로 많은 것 같네요)
8. 공부도 안하면서 좋은 자리 잡아놓고 안오는 사람들.(안할꺼면 잡지 말던가, 안 좋은 자리 잡아요.)
9. 열람실앞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전화나 수다떨데는 열람실과 먼곳으로 갑시다. 1층이나...
사견인데 더 의견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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