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학원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알바시작한지는 7개월정도됐고 몇명은 아예 제가 수업을 합니다. 근데 요즘 꿀꿀하네요. 2~3개월정도 다닌 학생 두명이 저번주랑 이번주에 갑자기 그만뒀네요. 사정상 그만둔건데 저랑 수업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있던 아이들이 갑자기 없으니 너무 허전해요ㅠㅠ 밤에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2번이나 울었어요ㅠㅠ 아직도 그아이들 이름만 들어도 찡해요.. 이런 일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이일을 직업으로 삼을까 생각중인데 걱정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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