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를 전혀 이성으로 안보는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되게 좋아합니다. 차이더라도 고백하고 차이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딱히 연락 하는것도 아니고, 자주 봐야하는 사이도아니라서 저만 혼자 좋아하니까 너무 괴롭거든요
까이더라도 고백하고 까이면 속시원하게 잊을수 있을것 같기는한데, 괜히 상대방 불편하게 만들어서 인간관계하나 쫑내나 싶어서 망설여집니다. 고백안하고 시간지나면 좋은 친구정도는 될것같은데..
어떻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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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만족할 사이가 아니잖아요. 그냥 시원하게 고백하고 잊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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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까여도 안 잊혀요 지금 6개월째인데ㅠㅠㅠ
고백한거 자체에 후회는 없지만 만약 다시 고백하기전으로 돌아간다면 안할듯ㅠㅠㅠㅠㅠㅠㅠ -
여자입장에서는 부담스럽고 싫을듯.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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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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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때요 인연이면 되겠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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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백해보고 깔끔하게 까이고 5개월넘게 지난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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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긴한데... 고백하고 차이면 확실히 잘 잊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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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까이면 속시원하게 잊을수 있을것 같기는한데, 괜히 상대방 불편하게 만들어서 인간관계하나 쫑내나
본문 그대로예요 속시원한데 인간관계 쫑내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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