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괜찮으면 아무문제없는 관계

글쓴이2016.03.06 20:31조회 수 1131댓글 2

    • 글자 크기
저만 속상하고 슬픈느낌에 너무 답답해요
행복해지려고 하는 연애라지만 마냥 좋기보다는 이해하고 배려하고 마음아픈부분이 더 큰것 같아서
먹먹하네요
괜찮은척 좋은척하고 지내는거 얼마못갈거란거 알지만 적은 나이도 아니고 힘들다고 쉽게 떨쳐내기도 어렵네요
물론 만나고 좀 지나고나면 편해지는건 저도 잘 알지만 초반의 관심이나 사랑이 너무나 그리워요
사람마다 사랑을 주는 양은 다르다는걸 갈수록 깨닫는 요즘이에요 힘좀 주세요 ㅠ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애매한 지느러미엉겅퀴
    2016.3.6 20:38
    댓글 추천 1 비추천 3
    미안하지만 너무 길어서 안 읽었습니다. 세 줄 요약 부탁드려요.ㅎㅎ
  • 보통의 환삼덩굴
    2016.3.6 21: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구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않나요? 저는 이전 연애에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저도 마음 덜 주려고 하고 끝나버리면 오히려 아쉬움이 더 남더라구요.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긴하니 글쓴이님 마음에 달려있다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데 서로 노력해보자 한 상태고 나중에 이렇게 끝나더라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미련이 안남을것같아서 그 사람이 제 마음만큼 안따라준다는 생각이들어도 제가 더 표현하고 잘해줍니당ㅎㅎ 전 여자에여.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나이가 요즘 뭐 중요한가요 나이보다는 마음에따라!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1084 조별과제8 때리고싶은 술패랭이꽃 2013.05.17
31083 키큰남자,,,8 재수없는 백합 2014.06.10
3108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우수한 떡쑥 2016.09.27
3108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특별한 자운영 2018.12.29
31080 [레알피누] 제가 이상한가요?8 다친 노간주나무 2016.10.24
31079 [레알피누] 여자들 치마입고다니지맙시다ㅡㅡ8 겸손한 댑싸리 2013.10.16
31078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뒷조사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8 정겨운 방풍 2015.06.28
31077 맘은 있는데....8 애매한 미모사 2017.03.27
31076 여친이 축제가서8 착실한 반송 2013.05.23
31075 공대생특) 더비슈즈 신으면 소개팅나가냐는 소리들음8 찬란한 자주괭이밥 2018.12.16
31074 반짝이 글 올린뒤에8 친숙한 산호수 2014.06.13
31073 담학기 출석부르는데 이름들으면 정겨울듯8 세련된 파리지옥 2015.06.15
31072 마이러버 문헌정보학과8 피로한 큰앵초 2015.06.15
31071 몸에 화상흉터가 크게 있는 남자친구8 초라한 관음죽 2013.05.19
31070 [레알피누] 우연8 행복한 사마귀풀 2018.11.10
31069 저도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는데8 유별난 석곡 2015.06.30
31068 .8 수줍은 돌나물 2016.10.14
31067 같은 과 후배8 착잡한 율무 2017.11.03
31066 여기 여자들은 죄다 일반화 하지 말라 그러네8 우아한 다릅나무 2020.03.10
31065 .8 힘쎈 구상나무 2013.04.30
정렬 검색
이전 1 ...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