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괜찮으면 아무문제없는 관계

짜릿한 꽃기린2016.03.06 20:31조회 수 113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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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속상하고 슬픈느낌에 너무 답답해요
행복해지려고 하는 연애라지만 마냥 좋기보다는 이해하고 배려하고 마음아픈부분이 더 큰것 같아서
먹먹하네요
괜찮은척 좋은척하고 지내는거 얼마못갈거란거 알지만 적은 나이도 아니고 힘들다고 쉽게 떨쳐내기도 어렵네요
물론 만나고 좀 지나고나면 편해지는건 저도 잘 알지만 초반의 관심이나 사랑이 너무나 그리워요
사람마다 사랑을 주는 양은 다르다는걸 갈수록 깨닫는 요즘이에요 힘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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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 선물 (by 코피나는 고광나무) -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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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하지만 너무 길어서 안 읽었습니다. 세 줄 요약 부탁드려요.ㅎㅎ
  • 구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않나요? 저는 이전 연애에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저도 마음 덜 주려고 하고 끝나버리면 오히려 아쉬움이 더 남더라구요.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긴하니 글쓴이님 마음에 달려있다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데 서로 노력해보자 한 상태고 나중에 이렇게 끝나더라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미련이 안남을것같아서 그 사람이 제 마음만큼 안따라준다는 생각이들어도 제가 더 표현하고 잘해줍니당ㅎㅎ 전 여자에여.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나이가 요즘 뭐 중요한가요 나이보다는 마음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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