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좋고 옷 잘입으며 유머감각있고 경제적 능력이 되면서 여자친구에게 누구보다 잘 하는
그런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강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쉽지가 않죠
정말 말도 안되게 운이 좋아서 만났던 여자친구를 제 강박때문에 놓친것같습니다.
저런 사람이 아닌 제 모습을 보며 너무 실망스럽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없었거든요.
아마 이게 낮은 자존감이나 허접한 드라마적 환상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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