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3.08 22:00조회 수 1096추천 수 1댓글 19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친의 얼굴이 엄청 궁금해진다
  • 철이들어 한사람한테 정착한사람이 일주에 세네번술마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정말정착한걸까요? 사람은잘안변함
  • @청렴한 물매화
    글쓴이글쓴이
    2016.3.8 22:18
    많이 마실때 세번마셔요
    한번마실때두 잇구요 ㅠ
    친구랑도 인간관계가 잇으니 안마시게 할수도 없고 ..
  • 물매화 저분은 걍 열폭 씹오지는거구요

    남자입장에서 술먹는데 카톡 꼬박꼬박 해주는거 자체가 엄청 대단한 일입니다.

    진짜 겁나 귀찮거든요.. 오히려 님이 이런 의심을 할 수록 남자가 지쳐갈겁니다

    원래 여자 후리고 다닐때는 카톡 다씹고 그랬을텐데

    자기딴에는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 걸텐데 의심 받는다는 기분이 들면

    남자 기분이 어떨까요..
  • @꼴찌 호랑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3.8 22:16
    저도 카톡 술마실때마다 다해주는거때문에 지금당장은 남친이 믿음성이 가긴가네요 .. 거의 내용도 스토리식으로 길게해주거든요
    그래도 불안한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ㅠㅜ
    저는 애써 쿨한척하기도하고, 또 자기일찍들어강 이러면서 은근 제 불안한마음을 들어내기는하는데 ㅜㅜ 후ㅜ..
  • @글쓴이
    전 님이 대체 뭔생각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귀고있는데 남친 옛날때문에 불안하다? 잘생겨서 불안하다?

    아니 옛날 다 알고 만난거면 감싸주고 이젠 그런짓 안할거라는 믿음이 우선이지

    불안해서 이런 게시판에 글이나 쓰고 의심하고 못믿을것같다고 하고 남자분이 불쌍하네요
  • @꼴찌 호랑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3.8 22:26
    너무 불안해서 헤어져야하는건가 싶기두요 ㅠㅠ
    옛날 다 알고 만나서 감수해야하는건 아는데
    막상 ㅜ 마음은 그렇게 안되네오
  • 얼굴값합디다..
  • @한심한 뱀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3.8 22:18
    ㅠㅠ 그렇겟죠
    제가 힘들면 헤어져야하는걸까요...
  • @글쓴이
    토닥토닥

    솔직히믿는수밖에없는데..한번 그런걸 경험한사람이기때문에 만약 남자쪽에서 권태기가오거나 했을땐 정말미치도록 힘들것같아요

    헤어질거아니면 정말정말 믿는수밖에없네요
  • @한심한 뱀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3.8 22:27
    댓글 감사드려요 ㅜ
  • 얼굴값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흥에 맛들렸던 남자는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까놓고 얘기할 수 있는 남사친 있으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 @배고픈 리기다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3.8 22:29
    그렇군요.... ㅠ 저도 잘 못벗어날거라고 대충은 생각해서
    남친이 먼저 고백하기는 햇지만
    사귀기 시작할때부터 많이 고민햇어요 사겨야하나...
    까놓고 얘기할 남사친은 없어요 ㅠ
  • 유흥을 많이 좋아했던 남자라도
    잘생기면 본인이 속 앓이 할지라도 계속 만나시나 보네요
  • @화려한 떡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3.8 22:38
    음 남친이 먼저 고백해서 사겻구요ㅠ
    서로 취미(좀 특이한거)여러개가 같구요
    음식취향 음악취향 성격이 너무 잘맞아서 남친이 저한테 고백햇어요 저도 그래서 유흥좋아한 남자라는 단점이 잇엇지만 그 이외의 것들이 너무 잘맞아서 고백 고민은 햇지만 받아줫구요 ㅠ
  • 어장각
  • 잘생기면 얼굴값하구요

    얼굴값하면 상대방은 맘고생 해야하구요

    그거에 대해서 쿨해질 수 없음 관계유지 안되구요
  • @침울한 털도깨비바늘
    글쓴이글쓴이
    2016.3.8 22:40
    그렇겟죠 ㅠㅠ
    저말이 맞는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1144 마마걸6 포근한 큰개불알풀 2016.01.23
31143 마마보이 청아한 참깨 2020.04.23
31142 마무총녕44 나약한 쇠별꽃 2018.04.15
31141 마법사가 멀지 않았네요16 빠른 다래나무 2016.12.19
31140 마법에 걸린날 썸남이 같이 저녁 먹자고 한다면?11 멍한 모과나무 2015.10.18
31139 마법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5 피곤한 용담 2017.06.03
31138 마산 사는 1 2학년분들13 해괴한 섬초롱꽃 2012.11.03
31137 마음1 끔찍한 풀협죽도 2015.03.21
31136 마음 가는 사람이 있는데6 청렴한 애기똥풀 2016.08.03
31135 마음 놓아야 하는 거겠죠?3 이상한 후박나무 2014.02.03
31134 마음 다잡으려고 하는데도 안되네요ㅠㅠ12 초조한 멍석딸기 2014.06.24
31133 마음 다잡을수있게 도와주세요16 친근한 노루오줌 2019.07.16
31132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 어렵넹 에규.16 신선한 사과나무 2012.11.04
31131 마음 물어보는거, 카톡으로?6 처절한 눈개승마 2018.12.29
31130 마음 식은 남자친구 다시 되돌리는법 없을까요37 슬픈 산딸기 2017.12.29
31129 마음 식은 남자한텐 연락하면 안되겠죠?10 바보 모란 2015.09.27
31128 마음 없는 연애9 해괴한 피나물 2017.09.09
31127 마음 접으려고 단단히 마음 먹었었는데10 현명한 옻나무 2019.11.20
31126 마음 정리5 한심한 회화나무 2018.01.04
31125 마음 정리는 어떻게하나요?6 일등 인동 2017.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