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걸 아는데 자꾸만 마음이 가요

글쓴이2016.03.09 00:41조회 수 208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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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상황이에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코웃음만 쳤었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어요
자꾸만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이런 제가 싫어요
어떻게하면 마음을 접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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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라면 이미 틀려버린 마음을 돌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현재 남친에 대해서 정리를 하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근엄한 깨꽃
    글쓴이글쓴이
    2016.3.9 00:59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 그런데 남자친구가 시험준비중이라 지금 당장 헤어지기엔 너무 미안한 마음이 커요 끝나고 통보하는게 맞겠죠..?
  • @근엄한 깨꽃
    글쓴이글쓴이
    2016.3.9 00:59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 그런데 남자친구가 시험준비중이라 지금 당장 헤어지기엔 너무 미안한 마음이 커요 끝나고 통보하는게 맞겠죠..?
  • @글쓴이
    꼭 그래주셔야되요ㅡ 끝나고 통보하는게좋을거같아요 쉽진않갰지만요
  • @글쓴이
    그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으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겠지만.. 기간이 많이 남았다면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양다리만 아니면 뭐..
  • 이래서 애초에 껀덕지를 만들면 안된다니까..
    신경쓰이는 사람 만나봐야 오래못감
    남의눈에 피눈물흘리게 하고 그남자랑 하하호호 잘 사귈수있을까요???그사람한테 지금남친 그림자나 찾게되실겁니다
  • @배고픈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6.3.9 18:27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될거라는걸 알고있어서 더 고민하게 되고 마음을 접고싶어 하는거같아요
  • 신경쓰이는 사람은 잠시 스쳐지나갑니다 안보면 신경안쓰임
  • 질러요!
  • ㅋㅋ다른사람에게맘흔ㄴ들려서 떠나려던 전남친. 헤어지고나서 2달도 안돼서 다시 시작하자며 싹싹 빌던 쓰레기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새남친만나서 아주 깨볶고있는중이랍니다. 확실한 마음없이 행동했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될거예요 제 전남친처럼ㅎ..
  • 저는 고민하는 것부터가 이미 현남친한테 마음이 떠나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똑같은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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