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오늘 오후 2시까지 받아야 한다고 분명 수업시간에 공지드렸는데
아예 까맣게 까먹으신 분들이 열몇명 되네요.
심지어 제가 번호까지 알려드렸는데
어떤 분은 제 계좌번호 까먹었다고 연락도 아니라 친구의 친구한테 저한테 물어봐달라 해놓고
그래도 돈 안주신 분 계시더라고요.
분명 수업내내 칠판에 제 계좌번호랑 전번 써놨을텐데...
지금 입금현황이 어제 수업시간 이후로 10명 정도 입금해주셨어요....
수업시간때 저한테 돈 주신 분 10명 조금 넘구요....
저도 독촉하긴 싫은데 정해진 기한 안에 돈 꼭 보내주셔야 한다고 그렇게 당부를 했건만
까먹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당황스럽네요.
만약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친구가 이 수업 듣는다 하면
친구한테도 알려주세요....
학기 초라 이거 말고도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아요ㅠ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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