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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얼??...

그런 남자들이 이상한거죠

착한 여자를 좋아하는 건 만만해보여서

마음이 식을 인연은 언젠가 식게 되어 있습니다.
전 착한 여자가 좋고 착한 사람이 좋습니다. 하지만 착하다는 말은 참 추상적이죠. 다 내줄듯이 구는게 착한건가요? 전 아무리 예뻐도 착하지 않으면 정이 뚝 떨어집니다.

개인취향이지만
저는 말 함부로하고 기쎈여자 안좋아해요..
마음씀씀이가 곱고 착한사람 좋아함..
근데 다 내줄듯이 구는게 착한거랑 무슨상관이지..

본인이 착한지안착한지 어떻게알죠?

글쓴이분께서 올리신 착하다난 뉘앙스는
여자가 생각하는 착한남자에서도 마찬가지라구 생각합니다

남자가 좋아하는건 착한 인성을 가진 여자입니다.
남자는 착한 여우를 좋아합니다.
여우짓은 하는데 밉지않은 사람이요.

근데 가끔 자기가 연애할줄 모르는걸 '착한것'으로 포장하는 여자들이 있곤 하죠.
어리석음과 착한건 다른겁니다.

너무 잘해주기만 하니까 긴장감이란 게 없어서 그런 거 같네요 주더라도 당당하게 주고 상대가 애정을 주지 않는다고 그걸 갈구하지 마세요

나랑 생각하는 가치관이 맞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바른생활이런거 말고 기본적인 예의와 도덕 관념이 있는 사람. 내가 착하다 생각하는 기준에서 착한 것 아님? 왜냐면 많은 사람이 자신이 착하다 생각하므로. 그 착함의 기준은 많음.

아니예요. 기쎈여자보다 찐따미있는 여자가 훨씬 인기좋습니다. 전자는 311을 부르죠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착하고 잘해주는데 재미없다 끌리지가 않는다

여자들이 착한남자 좋아한다고 하는 게 더 거짓말이죠.

님이 나쁜남자를 좋아하는건 아닐까요?

착하고 한결같고 해바라기같은 여자가 최곱니다. 기쎈여자 극혐

기센여자는 넘 힘들어요..

전 좋아하는데... 님이 좋아하는 남자들이 그런스타일인듯

선 얼굴로 호기심과 미끼주고 후 착한걸로 못나가게 낚아채라 결국 결혼이지

이쁘면 반은 넘어오는데 나머지반은 인성

딱이거임 줄듯안줄듯해야되요 남자들은 아예내줘도 내꺼란생각에 안일해있고요
그렇다고 아예뺄필요는없고요 그냥 내가 정신안차리면 뺏기겟구나 라는정도의 생각만 심어주심될듯

다 내줄거같이 구는건 호구지 착한거랑 별개에여.. 똑부러지면서 심성이 착한게 좋은게아닐까요

연애에서 착한여자를 찾는게 아니예요.

근데 본인이 착한게 대부분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니깐 그건 제껴두고 저같은경우엔 저한테 맞는 성격이 있거든요
그냥 성격이 안맞는거겠죠

프로듀스101 세정이 같은 아이를 좋아합니다. 물론 인성이. 얼굴은 그날의 느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