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는데.
이제서야. 앞뒤 안재고 싶은 사람 찾았는데..
네가 말했듯
너에게 그사람은 썰물 같은사람이었다면
나는 너에게 밀물 같은사람이 될께.
썰물이 되어 바다로 돌아가도 결국 너에게로 돌아가는 사람이될게.
이제서야. 앞뒤 안재고 싶은 사람 찾았는데..
네가 말했듯
너에게 그사람은 썰물 같은사람이었다면
나는 너에게 밀물 같은사람이 될께.
썰물이 되어 바다로 돌아가도 결국 너에게로 돌아가는 사람이될게.
-
우와...
-
그 사람도 다시 밀물이 되어 들어올 수도...
-
우와... 표현력이 ㅋㅋㅋ
-
남자라 안돼 쓰나미처럼 열받아서오지말고 호수처럼 외딴대 있으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1343 | 외롭네요..6 | 끌려다니는 비수리 | 2018.08.21 |
| 11342 | 외롭네요..7 | 과감한 솔붓꽃 | 2018.02.25 |
| 11341 | 외롭네요~16 | 늠름한 눈개승마 | 2015.05.10 |
| 11340 | 외롭네요ㅜ17 | 괴로운 좀쥐오줌 | 2013.05.15 |
| 11339 | 외롭네요ㅜㅜ36 | 무좀걸린 개나리 | 2017.09.13 |
| 11338 | 외롭네요ㅜㅜㅜ23 | 귀여운 실유카 | 2015.12.07 |
| 11337 | 외롭네요ㅠㅠ15 | 초연한 금식나무 | 2015.10.28 |
| 11336 | 외롭네용8 | 잘생긴 금새우난 | 2016.04.23 |
| 11335 | 외롭다3 | 특별한 오죽 | 2016.10.13 |
| 11334 | 외롭다9 | 방구쟁이 층층나무 | 2014.07.13 |
| 11333 | 외롭다7 | 찬란한 복분자딸기 | 2013.11.02 |
| 11332 | 외롭다2 | 멋진 한련 | 2020.06.07 |
| 11331 | 외롭다1 | 꾸준한 산수국 | 2018.08.18 |
| 11330 | 외롭다3 | 똑똑한 산호수 | 2013.06.01 |
| 11329 | 외롭다2 | 까다로운 비수리 | 2015.10.14 |
| 11328 | 외롭다7 | 키큰 골풀 | 2017.08.23 |
| 11327 | 외롭다18 | 깔끔한 부레옥잠 | 2016.07.13 |
| 11326 | 외롭다11 | 무좀걸린 만수국 | 2015.08.08 |
| 11325 | 외롭다22 | 난폭한 애기현호색 | 2014.11.01 |
| 11324 | 외롭다4 | 천재 이고들빼기 | 2014.11.29 |
댓글 달기